대한숙박업협회 공주시지회(지회장 김명호) 회원들이 16일 오전 공주시 신관동 모텔촌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방역소독 봉사활동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작은 손이라도 보태겠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된 것이다.김명호 대한숙박업협회 공주시지회장은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불안감이 깊어지고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서부지구 이창재 충남남지방장(원진인테리어 대표)은 12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YMCA에 군계란 3600개(싯가 150만원)을 후원했다.국제와이즈멘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가 있으며 전 세계 약 75개 국가에 회원들이 분포돼 있으며, 한국지역은 약 6000여명이 활동하고 서부지구 충남남지방은 공주·뉴청양·세종클럽 회원들
공주소방서 정안면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3월 11일 공주시 정안면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방지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방역활동은 최근 코라나19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남녀대원 3~4명이 한조를 이루어 사람들 간 접촉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방서 방문이 힘들다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인 ‘소방민원센터(이하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소민터'란 민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에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경식, 김기인이 대구지역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9일부터 4일간 제독차 1대를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제독차는 화생방․생물 테러 등 비상상황 시 오염된 물질을 분해 하거나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특수차량이다.이번 지원은 충남 소방본부 소속 4개 소방서에서 지원하며, 공
공주시에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신관동 새뜸떡집(대표 윤석근)은 지난 6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떡 6박스(36kg)를 전달했다.윤석근 대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주시는 공주시청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떡 드시고 힘을 내서 코로나19 퇴치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공원마을 지역주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계룡산국립공원은 5일 공원구역 내 동월마을과 밀목재마을에 마스크 500개, 손소독제 50개 등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윤지호
6일 08시46분께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4단지에서 이삿짐 사다리차 기울임 사고가 발생했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15층 이사를 위해 사다리차 상판 올리던 중 사다리 휘어짐 발생으로 현장도착한 소방대원이 굴절차를 이용, 인명피해를 막았다.
공주시의회 의원들이 김정섭 공주시장의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결정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4일 열린 공주시의회 2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오희숙 의원은 “백제문화제 격년제 개최 결정 때문에 공주시민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충격이 크다”며 “이번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재논의 하되, 시민들의 의견을 가장 먼저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또한 “대체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 반포파출소가 공동체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시겠습니다"는 대형 현수막을 파출소 입구에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방문하는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해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다짐이다.이에 주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반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주변에서 감염보호복을 착용하고 출동한 구급대원만 봐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오해·불안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감염보호복을 입은 구급대원만 봐도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문 확산과 함께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소방서는 구급출동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막음과 동시에 대원 및 시
공주교육대학교가 교육부의 총장 임용 제청 거부 이후 내홍(內訌)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크다.현재의 위중한 상황 극복을 위해 회의를 열어달라는 교수들의 요구를 총장 직무대리(교육지원처장)가 묵살하면서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는 양상이다.교수들은 현재의 총장 공백으로 인해 학사 운영은 물론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교수회
□ 발생동향 (확진자-공주시 유구읍 78세 남성)❍ 2. 20(목) 11:00경 공주의료원 외래 진료❍ 2. 20(목)~ 2. 25(화) 공주의료원 입원❍ 2. 25(화) 08:40경 대전 을지대병원 전원- X-ray(폐렴)⇥ 검체 채취(선별진료소)⇥ 입원(격리병동)❍ 2. 26(수)
공주시 유구읍에 거주하는 78세 남성이 26일 오후 대전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7일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0일 기침과 가래, 어지럼증의 증상으로 공주의료원에 입원해 25일까지 5인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25일 오전 8시 40분경 대전을지대병원으로 전원, 선별진료 후 26일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신종코로나19에 공주도 뚫렸다.공주의료원에서 대전을지대학병원으로 이송된 70대 남성(78·유구읍)이 27일 새벽, 신종코로나19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20일부터 기침·가래 등 증상을 보여 공주의료원에 입원해 있다가, 25일 대전을지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폐렴 증상으로 을지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은 급속히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공주시의 철저한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이 부의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해 공주시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면역력이 낮은 고령인구가 많을뿐더러 교육도시 특성상 외부에서 들어와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밝혔다.또 “신학기가 되면 7만여 중국 유학생들이 입국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성공한 미친 짓이다.”국제해비타트운동본부 아시아 책임자 미국인 릭 해더웨이가 던진 유명한 말이다.힘들여 남을 돕고 일당을 받기는 커녕, 되레 기부금까지 내는 ‘아름다운 미친짓.’공주에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많은 사람과 단체가 있다.그중 업소마다 ‘사랑의 저금통’을 비치해 한푼두푼 모은 돈으로 소외계층을 보듬는 공주시유흥음식업협회(회장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5일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 소방청사 전체 소독 ▲ 통합 소방민원실(본서 3층 대회의실) 운영 ▲ 본서 1층 주출입구 입초(웅진119안전센터) 근무를 통한 출입통제 ▲ 일회용 마스크 및 세정제, 체온계 비치 ▲ 전 직원 근무 시 마스크
박종호 산림청장은 21일 첫 소속기관 방문지로 중부권(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할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을 찾았다.이날 김원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의 안전에 우선하는 산림재해예방, 기본에 충실한 국유림경영·관리, 국민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혁신 추진 등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을 개선해 나갈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