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소방서가 제독차 지원에 나섰다. ⓒ 파워뉴스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에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경식, 김기인이 대구지역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 9일부터 4일간 제독차 1대를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독차는 화생방․생물 테러 등 비상상황 시 오염된 물질을 분해 하거나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특수차량이다.

이번 지원은 충남 소방본부 소속 4개 소방서에서 지원하며, 공주 소방서에서는 3. 18. ~ 3. 21.(4일간) 추후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은“코로나19 방역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주시 관내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 및 구급 활동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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