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정안면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3월 11일 공주시 정안면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방지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최근 코라나19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남녀대원 3~4명이 한조를 이루어 사람들 간 접촉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과 감염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범각 정안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의용소방대 방역활동으로 지역 사회 감염을 방지하여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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