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지난 25일 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조 장비와 수방 장비 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강풍 피해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공주소방서는 이번에 구조보트, 구명로프를 점검하고 소방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훈련을 함께 진행했다.정준수 대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13∼14일 공주소방서에서 열린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도내 16개팀이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는 기본소생술(BLS)과 전문소생술(ACLS) 두개 분야에 대한 평가로 순위가 결정됐다.이중 공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소방장 박성길, 소방사 김병찬, 이언지, 김대곤 4명의 구급대원들은 충남 3위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관동 월미1통지역에서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줬다.이날 행사에는 조언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성회원, 신관동위원회 회원 등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했다.또한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은 가구에 태극기를 게
공주시가 지난 14일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참배에서 ‘국민의례’를 생략해 말썽이 되고 있다.시는 이날 보훈공원에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이종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보훈단체회장, 국·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후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참배를 거행했다.하지만 시는 중요 의례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피난통로 확보를 통한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비상구 신고포상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한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 유지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하는 제도다.신고포상 대상시설은 다중이용업소,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판매시설
지난 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방파제에서 발을 헛디뎌 실족사고를 당한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병대전우회 대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공주·서산·예산·부여 전우회 대원들은 9일, 폭우 속에서 바닷가 수색 작업을 벌였다.김광종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장과 강후식 공주지회장은 “실종자를 찾는데 해병대전우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 출전하는 4명의 구급대원들이 바쁜 현장활동 속에서도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충청남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는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아산에서 열리며, 4명의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팀이 심정지 환자 다중출동체계를 기반해 선ㆍ후착대로 역할을 분담하고 기본심폐소생술과 전문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5일 경찰서 2층 나리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2020년 공주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4개교 초등학교의 녹색어머니 임원진 14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노복경 신임 연합회장은 “우리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박수빈 서장은“여러 어려움
공주시가 신풍어르신 작은도서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 교육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시작해 매주 화·목요일 이틀씩 27일까지 신풍어르신 작은도서관에서 4주간 8회 진행한다.최근에 실시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3일 13시경 공주시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공주소방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 및 비번자 비상소집을 실시해 풍수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주요 조치사항으로는 ▲통제단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31일, 시민교통과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QR-CODE 홍보 협업을 맺었다.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지점‧시간에 경찰이 순찰 활동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내버스)의 정차신호용 부저에 탄력순찰을 신청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이 폭우를 피해가지 못하고 일부 붕괴되는 사고를 당했다.문화재청과 공주시는 연일 계속된 장맛비와 29일과 30일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성벽 일부가 무너졌다고 30일 밝혔다.무너진 곳은 임류각 동쪽 은개골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이다.시는 비가 성벽으로 흘러들어 무거워진 데다 성벽 아래 흙이 폭우에 쓸리면서 밑에 있는 돌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공동주택 화재 초기대처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리더양성을 연중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여러 세대가 연속으로 거주하는 형태로 화재가 발생 시 인근의 세대로 확산되기 쉬워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가 높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소방대 도착 전 공동주택 관계인 및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피서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공주경찰은 음주운전이 많은 유흥가 주변, 주요 관광지, 최근 3년간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한 장소 등에서 주 3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하고 단속을 실시한다.그리고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도 엄정히 대응한다.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자가 있으면 방조 여부를 면밀히 조사
19일 오후 21시 16분쯤 충남 공주시 주미동의 꿩농장에서 불이 났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농장 4동중 2동이 소실되었고, 꿩 4천여마리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공주소방서에서 소방 차량 15대와 인력 50여명이 동원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냉면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돌방에서 이가 시리도록 찬 동치미국물에 면발을 말아먹는 겨울철 음식이었다 하는데 세월도 바뀌고 사람들 취향도 달라져 지금은 뭐니 뭐니 해도 찌는 듯 무더운 한여름에 먹는 냉면이야 말로 여름철 별미 중 별미라고 말할 수 있겠다.지난겨울, 맛있는 복탕을 먹은 일이 있었는데 함께 음식을 드신 한 선생님으로부터 “이 집은 냉면도 잘해유
공주시 거주 71년생 돼지띠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돼랑이’ 회원들이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돼랑이는 지난 9일 공주교육청(교육장 백옥희)을 찾아 학생 5명에게 1인당 5만원씩 2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생은 공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학교 3학년 고준봉, 공주봉황중학교 2학년 남웅, 공주중학교 1학년 유홍준, 공주정명학교 1학년 함민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10일, 반포면사무소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마을별 이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전개했다.공주서는 전년도 대비 상반기 충남內 노인보행자 사고가 증가 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시 주의 사항 등 안전 보행 습관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주민들의 향상된 시민의식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공주시에서 처음 시도된 김정섭 시장 주민소환 청구 활동이 중단됐다.지난 5월18일 청구인대표 증명신청을 하고, 1주일 후 서명작업에 돌입한지 59일만의 일이다.소환을 추진했던 운동본부와 김 시장이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약속하고 내린 결론이 아니어서 여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운동본부 이영석 대표는 9일 공주선관위 사무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7월말까지 굉음을 발생시키는 불법개조 오토바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최근 배달앱과 배달대행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라 생계형 배달 오토바이가 증가하고 있어 빠른 배달을 위한 과속과 불법 개조로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서다.이에 따라 공주서는 지난 7일 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