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주년 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관동 월미1통지역에서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줬다.

이날 행사에는 조언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성회원, 신관동위원회 회원 등 30여명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은 가구에 태극기를 게양토록 하고, 태극기 꽂이가 파손되거나 없는 가구에는 태극기 꽂이를 설치해 주고 태극기가 없는 60여 곳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무료로 달아 주는 등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섰다.

조언기 협의회장은 “이번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국민이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며 “국경일에는 반드시 국기를 달아 나라사랑 정신을 발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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