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반포파출소, 공동체치안 활성화 현수막 게재

▲ 반포파출소 직원들이 공동체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시겠습니다"는 대형 현수막을 파출소 입구에 개시했다. 직원들이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 반포파출소가 공동체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시겠습니다"는 대형 현수막을 파출소 입구에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방문하는 민원인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해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다짐이다.

이에 주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반포파출소 전 직원의 의지가 엿보인다.

반포파출소 직원들은 “코로나 19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민 ․ 관 ․ 경이 협력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민생치안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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