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는 2019년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 성과보고전의 오픈식을 오는 6월 29일(토) 오후 4시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개최한다.‘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을 주제로 펼친 이번 성과보고전에는 공주지역에 내려오는 ‘고마나루 설화’를 풍부한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국내·외 입주작가 공
자연미술가 고승현의 9번째 개인전이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 위치한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오는 7월 6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청년기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40년 동안의 자연미술 작품을 사진과 영상을 통한 회고전 형식으로 선보인다.고승현은 1981년 ‘야외현장미술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야투(野投, YATOO)의 창립 구성원으로, 1995년 ’한국자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7월 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유치위원, 국악인, 언론인, 무형유산관계자와 함께 공주아리랑 진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1부는 아리랑 연구가인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가 ‘유네스코 등재 이후, 아리랑의 실상과 공주아리랑의 오늘’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2부 토론에서는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 주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19일 오후 대전역에서 제2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일러스트 공모전은‘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7주간에 거쳐 진행됐다.전국에서 접수된 221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하이트진로㈜가 제65회 백제문화제 주류업종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오배근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사무처장)과 이학근 하이트진로㈜ 충청권역 영업본부장은 18일 오전 11시 30분 부여군 규암면 소재 추진위 사무실에서 제65회 백제문화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하이트진로는 자사 주류에 백제문화제 보조라벨 부착, 백제문화제 홍보용 포스터 제작 및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국내·외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2019년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가할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총 4개국 6명으로 아마르사이칸 남스라이야브(몽골), 도 들로네(프랑스), 정승혜(한국), 뭉크-얼딘 뭉크조리크(몽골), 팔 피터(루마니아), 노대겸(한국) 등이다. 이들 작가들은 5월 초부터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동물원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세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동물원의 대표곡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해 ‘비타민’, ‘아름다운 세상’ 등 여름밤에 어울리는 곡들로 90분 동안 세종시민과 함께한다.문화재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과 (사)국립공주박물관회(이사장 최석원)는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기 공주박물관대학 ‘건축을 보다’ 3차 강좌를 5월 29일 국립공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한다.제1기 공주박물관대학은 국립공주박물관을 후원하는 단체인 (사)국립공주박물관회와 공동운영하는 첫 사업으로 인간 삶의 영유공간인 건축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
공주시 공주기독교박물관에서는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민화특별전 ‘독립의 꽃 유관순, 100년의 강물 지나 민화로 피다’를 연다.공주기독교박물관과 (사)한국민화협회(회장 박진명)가 공동기획하고 충남도와 공주시, 공주제일교회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민화협회 회원 40여 명이 만세 100주
공주민속극박물관에서는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의 후원으로 5월 25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특별공연 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인형극과 교육놀이를 개최한다.오후 1시에는 '해설이 있는 전시실 산책', 2시에는 교육놀이 '달샘의 좋은 말, 나쁜 말', 3시에는 인형극단 친구들의 전래동화극 '해와 달이 된 남매'가 공주민속극박
한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구석기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을 테마로 6개 분야 2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3회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가족문화축제는 실내공연을 비롯하여 체험프로그램, 공예프로그램, 거리예술가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마술공연, 버스킹공연,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버블체험파크, 페이스
웅진문화회(회장 서경오)는 베트남 후에 문화유산센터(Hue Monuments Conservation Centre)로부터 초청을 받아 다가오는 백제기악전승보존회(회장 오태근)와 함께 4월 29일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후에성에서 공연을 펼친다.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9년 지역 우수 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과 (사)국립공주박물관회(이사장 최석원)은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특별강연을 마련했다.조선통신사는 15세기 조선과 일본의 공식 외교사절로 통신사 파견을 통해 조선과 일본 사이에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졌다. 조선통신사에 대한 자료는 2017년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양국간 문
(사)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회장 강후식) 회원과 공주관내 초·중·고 학생 등 250여명이 13일 공주 신관공원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이날 행사는 금강변의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 및 학생들은 이날 금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 신관공원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공주시는 지난 4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국악인 남상일을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남상일 홍보대사는 앞으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 도시 및 공주시 시정전반에 대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5일부터 ‘공주 밤마실 야시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주 밤마실 야시장은 야간에 공주를 찾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머물러가는 관광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 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산성시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운영된다.야시
남은혜 명창이 26일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기 추모 ‘안중근 의사 평화사상 선양 국제교류회’에서 ‘아므르 아리랑’과 ‘치르치크 아리랑’을 열창했다.‘아므르 아리랑’은 하바로프스크의 민족사적 위치를 아리랑에 담은 노래로 우리 조상들의 이민사 초기 의병활동과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임을 아리랑으로 기억하려 한 것이다. 아리랑은 민족사의 증언임을 이 아므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이번 포스터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주제와 부제인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를 판화기법을 접목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경쾌하고, 흥미롭게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백제의 왕도 충청남도 공주시(웅진)과 부여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 충남역사박물관(공주시 중동 소재)에서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찾은 역사, 땅속 이야기’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우리 연구원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4년 개원하였다. 문화재 발굴의 경우 1999년 연구원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