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추진위, 18일 후원 협약체결 및 후원사 인증서 전달

▲ 협약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파워뉴스

 

하이트진로㈜가 제65회 백제문화제 주류업종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오배근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사무처장)과 이학근 하이트진로㈜ 충청권역 영업본부장은 18일 오전 11시 30분 부여군 규암면 소재 추진위 사무실에서 제65회 백제문화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주류에 백제문화제 보조라벨 부착, 백제문화제 홍보용 포스터 제작 및 배부 등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후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근 본부장은 “충청남도와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사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도 적극 권장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배근 위원장 직무대행(사무처장)도 “하이트진로의 지속적인 후원은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07년 제53회 백제문화제 후원을 시작으로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8년 등에 각각 백제문화제 후원(협찬)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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