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 파워뉴스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3회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가족문화축제는 실내공연을 비롯하여 체험프로그램, 공예프로그램, 거리예술가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박물관 야외광장에서는 마술공연, 버스킹공연,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이와 함께 버블체험파크, 페이스페인팅, 움직이는 액자 만들기, 목공예, 가죽공예 등 총 11종의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꽃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아름다운 백제칠보 등 박물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통공예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된다.

한편, 실내에서는 어린이 위생교육 뮤지컬‘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과 놀이체험극 ’뻥이요‘, ’빨간모자야 조심해‘, ’피터래빗‘이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본 공연은 yes24에서 사전예매로 진행되며 14시와 16시 등 하루 2회 공연 예정이다. 공휴일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문화축제 외에도 석가탄신일인 5월 12일 오후 2시에는 주말가족영화관‘오세암’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