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 회원과 공주관내 초·중·고 학생 등 250여명이 13일 공주 신관공원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단체기념촬영 모습. ⓒ 파워뉴스

 

(사)해병대전우회 공주지회(회장 강후식) 회원과 공주관내 초·중·고 학생 등 250여명이 13일 공주 신관공원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귀감이 됐다.

이날 행사는 금강변의 각종 쓰레기를 제거해 하천 생태계를 보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및 학생들은 이날 금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 신관공원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강후식 회장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금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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