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다.정진석 후보는 3월 10일(일) 오후 2시, 공주시 번영1로 114(공주클리닉 3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의지를 다진다.박수현 후보는 3월 23일(토) 오후 2시, 공주시 신관동 597-11, 2층(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 건너편)에서 개소식을 열고 기선잡기에 나선다.앞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주환 후보는 지난 2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논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작년
행복청이 공주시와 공동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가 가교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된다.행복청은 제2금강교 사업착공 후 안전성·경제성 제고를 위한 협의를 유관기관과 완료하고, 금강 수위 변화에 따른 가교의 계획고를 변경하는 것으로 하천점용(변경)을 추진했으며, 지난달 28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제2금강교 사업은 3월부터 공사용 가교설치를 시작으로 상반기 육상부 교각(피1~피5) 기초공사, 하반기 수중부 교각(피6~피8) 설치를 위한 가물막이 공사가 추진되며, 교량 거더 제작도 병행 추진될 예정
국민의힘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이 4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지난 2월 21일 단수공천 됐고,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경선과정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최종 후보자로 확정됨에 따라 세종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함께 총선 필승을 위해 뛰어줄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김학서·김동빈·윤지성·최원석 의원이 함께 했다.먼저 세종시갑 류제화,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함께 인사한 후 후보자별로 시민들에
이소희 세종시의원(37·국민의힘·비례)이 4·10총선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사퇴와 탈당한다.이 시의원이 탈당하면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비례대표 홍나영 세종시당 당직자가 자동승계된다.이 시의원은 의원직 사퇴와 함께 국민의힘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미래’에 입당,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이다.비례대표 시의원이 4월 10일 총선에 출마를 위해선 선거일 3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서를 내야한다.이 시의원이 오는 4일 쯤 의원직 사퇴서를 내면 세종시의회는 3월 5일 여는제8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소희 세종시의원
지난 2022년 6. 1지방 선거때 선거비용을 초과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명숙 충남도의원이 의원직을 잃었다.대법원 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월29일 확정했다.당선 무효형(벌금 100만원)에 해당하는 형량으로, 김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김 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에 도의원 후보자로 출마하면서 선거운동 기간 중, 회계 책임자 A씨 등과 함께 선거운동원 2명에게 선거법 규정에 어긋난 수당 65만 원을 각각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9건(의원발의 6건) 및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KDI)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내용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이 올바로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28일 (사)세종신문방송언론회협회 기자단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8개월간 의장으로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친 소감과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 밝혔다.■의장 맡으신 지 벌써 8개월이 지나갔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다. 소감 간단히 말씀해 달라.“어느새 8개월이 지났다. 많은 언론인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시민 분들도 응원을 보내 주셔서 8개월을 그래도 순조롭게 지내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선 의회 내의 직원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날을 제정하고, 같이 연극도 보러
국민의힘 세종(을) 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이준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첫 행보로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주민대책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간담회에 참석했다.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에 2028년까지 1조 8,005억 원을 투입해 약 83만평(2,753천㎡) 규모에 스마트 산업과 연계해 자율주행미래모빌리티기업,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등을 포함한 세종시 미래전략산업기업 등 기술 발전과 고용유발효과가 큰 기업을 입주시키는 등 국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8,20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916명의 고용유
공주시가 지난 1월 개최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 공주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2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에서 최원철 시장과 알밤박람회 준비기획단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군밤축제 및 알밤박람회의 운영결과를 살펴보고 지속 발전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올해 축제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관람객을 유치한 것으로 예상하면서 알밤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주알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논산시 복지정책과 A과장의 최근 일련의 행동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서원 의장에 따르면, 논산시의회는 지난 2월 2일 제25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 등을 의결하고 해당 건에 대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한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요구 등 최근 붉어진 의혹을 밝히기 위한 적법한 의결과정을 통해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 활동에 돌입한 상태였다.이에 대해 논산시 복지정책과 A과장은 ‘논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 위원회 구성의
공주시의회 구본길 의원이 공주시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 축제장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자고 주장했다.구 의원은 28일 열린 공주시의회 25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난해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을 당시 축제장 면적에 비해 주차장이 턱없이 좁아 유구읍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며 공영주차장 설치에 공주시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구 의원은 지난해 가장 붐비는 시간에 6000여명의 방문객이 내방한 사실을 상기하며 “당시 하상 주차장 등 임시주차장을 최대로 확보한 주차면은 1000면에 불과했고 대형버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국민의힘)은 2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불출마’ 입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명수 의원은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다”며 “그러나 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또한 이 의원은 “밤낮없이 아산과 여의도를 오르내리며, 제 스스로 크게 부끄럽지 아니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뒤돌아 보기도 한다”며 “아쉽지만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개혁·혁신의 대상이 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관련 후속 기자회견에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홍성·예산 총선 출마’와 관련 “선택은 자유이지만 도민들이나 홍성·예산 군민들한테 설득력이 약할 것 같다”고 피력했다.앞서 양 전 지사는 지난달 제22대 총선에서 ‘천안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으나, 중앙당이 인재로 영입한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에 밀려 험지로 분류된 홍성·예산 전략 공천이 확정됐다.김 지사는 “국회의원은 어느 지역구를 선택해서 출마할 때는 자기가 출마한 지역에 대해 국가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을 받아 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고속도로·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충남에 대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부여를 요청했다.김 지사는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열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민생토론회는 김 지사와 서산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대통령 모두말씀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토론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국방미래첨단기술 산단과 모빌리티 스마트시
국민의힘 비대위 1호 영입인사인 이기순 예비후보(前 여가부 차관)가 25일 2차 공약인 ‘세종형 대학캠퍼스 융합신도시 개발’ 계획을 밝혔다.이기순 예비후보의 융합신도시는 세종에 자리 잡은 여러 대학캠퍼스들과 연계한 도시개발로 2만 명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통합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세종형 대학캠퍼스 융합신도시’에는 대학캠퍼스와 연계한 주거공간과 대학공간의 경계를 허물어 대학의 인프라와 도시의 인프라가 서로 융합돼 지역의 인구감소 및 대학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 1~2
세종시갑 선거구에 이강진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설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당원 100여명이 중앙당 당사 앞에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해찬 전대표의 밀실 사천을 당장 중단하고 공정경선을 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다음은 세종(갑) 공정경선 촉구를 위한 세종당원 비상행동 성명서 전문. “불공정 밀실사천을 당장 중단하라!”우리 세종시 당원은 불공정한 밀실사천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밀실사천’이라고 추정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1월 중순경 세종(을) 지역 예비후보였던 이강진은 언론과 주변인에게 자신이 세종(갑)으로 전략공천을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2호 공약으로 ‘세종공립학원’ 설립을 발표했다.류제화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속적으로 ‘학군이 좋아야 세종이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이슈에 집중해 왔다.그 연장선상에서 세종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대치동 부럽지 않은 공립학원을 설립하겠다는 것.류 후보는 사교육 참여율 전국 3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 전국 4위라는 세종시 교육 현실을 지적하며, “공교육이 붕괴되면 기회 사다리가 무너지고, 기회
충남도가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선 8기 주요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대상 선정 및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올해 첫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갖고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아산 경찰병원 건립, 충남혁신도시 완성 등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윤곽도는 민
국민의힘 비대위 1호 영입인사인 이기순 예비후보가 "21일 저녁 오승균 예비후보와 만나 (오 후보의) 대표공약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지역 출신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정책개발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오승균 예비후보는 경선 배제 인사말에서 “국민의힘 후보 중 지역 발전을 위해 KTX세종조치원역 지하화, 교육특구를 통한 세종형 인재양성 등의 대표 공약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공개 제안을 지난 19일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이기순 후보는 "이러한 오승균 예비후보의 뜻을 받아들여 이를 저의 공약 속에 반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