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아산시민의 SNS에 시민축구단 창단이 필요하다는 공개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올해 프로축구챌린지에서 1위를 예약한 아산무궁화축구단에 경찰청이 일방적인운영중단을 통보했기 때문이다.연고지를 이적한지 2년만에 우승을 예약한 것도 대단하지만 아산시민에게 무궁화축구단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첫째, 아산시를 가장 많이,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해왔다.국가대표로
오늘의 공주, 교육도시라는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한때 공주에는 공주사대, 공주교대, 공주전문대, 웅진전문대 이렇게 4개의 대학이 있었다. 거기다 100년의 역사를 헤아리는 영명중고교, 공주중고교, 공주여중고를 위시해서 공주사대부설중고교, 한일고, 금성여고, 공주북중과 같은 여러 중등교육기관이 각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어디 이뿐인가? 중동·교동·봉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제문화제를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더 낳은 문화제를 위한 제언입니다. 제 의견이 틀릴수도 있습니다.무령왕 왕비를 선발합니다. 왜 선발하나요?. 백제문화제를 더욱 빛내기 위함이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무령왕 왕비를 마네킹처럼 앉혀 놓을게 아니라 왕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야 하는게 아닌지요. 왕이 움직이면 신
공주는 원도심과 신관동 크게는 금강을 중심으로 나눠 있다.공산성에 임류각 자리가 제민천을 보고 있는 것을 보면 구도심 제민천도 아마 금강처럼 크고 물 흐름이 좋았으리라 생각된다.원도심의 자랑은 역사의 흔적 그 자체의 존재다. 충청감영, 대통사, 목관아터, 유관순공원, 선교사유적,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기독교성지, 제일교회, 우금티, 공산성, 황새바위,
새로운 시장체제에서의 제64회 백제 문화제 성공을 기원한다.금강교 흔히 철교라 부르는데 엄연히 금강교 라는 이름이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금강교는 시민들의 통행도 많으며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인다. 다리 위의 향연, 인절미 축제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리다. 특히 다리 위의 향연 시간대를 기왕이면 노을시간대와 맞춘다면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룰 것이다.금강교
지난 8월 2일과 6일 뉴스채널인 YTN은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산림휴양마을 물놀이장의 안전문제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였다. 물놀이장 바로 위에 있는 금학수원지(저수지)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위험한 상태인데도, 공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물놀이장 개장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보도내용 및 본인이 추가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공주시
제64회 백제문화제가 9월14일부터 9월22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작년 재작년 지나간 백제문화제를 돌아보면서 오늘은 주차문제만 먼저 이야기하자.현재 신관공원 주차장 VIP 주차장으로 개막행사때 일찍 들어오는 다른 차들은 공주대교 쪽으로 밀려나야하고 VIP스티커 소지자만 주차 가능하다. VIP?, 누가VIP인가, 국민이 VIP아닌가. 고위직공무
다가오는 8월 15일, 올해 광복절은 특별하다. 한반도의 평화가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올해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9월에 평양에서 다시 회담을 한다니 좋은 성과가 기다려진다. 1주일 후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온겨레의 눈물을 자아낼 것이다.73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일본의 총칼 앞에 맨몸으로 싸워 해방을 이루어냈고 그로부터 3년 후 민주공화국
[1]배운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처음 마주해 배워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의정연수가 있었다. 마침, 6월 지방선거 후 의회는 원 구성과 개원식을 원만히 마친 상태였다. 통상적 경험에 비춰보면, 원 구성은 시일이 좀 걸리고 과정 또한 순탄치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그 후유증은 길게 갔고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그러나
박 용 희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제3대 세종시의회는 태풍 쁘라삐룬의 위세가 강했던 7월 1일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서금택 의원이 의장, 제1부의장으로 안찬영 의원, 제2부의장으로 이영세 의원이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 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차성호 의원, 교육위원장에 상병헌 의원
공주시가 보행자 보호를 위해 설치한 볼라드(Bollard)가 망가진 채 방치돼 있고, 일부 인도가 파손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9일 공주시 신관동 현대 3차 아파트 맞은 편에 위치한 중앙성결교회 뒤편 인도. 일부 볼라드가 망가져 나뒹굴고 있고, 인도 보도블럭도 파손된 채 방치돼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시설 정비가 발 빠르게 이뤄지길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를 마친 12일 "깨끗한 선거,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저의 약속을 지지해주신 세종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최 후보는 또“그동안 비방과 흑색선전에 흔들리지 않고 정책을 주목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 후보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제시했
명노희 충남교육감 후보는 10일 한국자원봉사교육훈련협회·혁신사관학교 자원봉사교육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교육 발전과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명노희 교육감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아산시 소재 혁신사관학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은 명노희 후보, 한국자원봉사교육훈련협회 안국진 회장, 혁신사관학교 정관열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에서 자원
8~9일 실시된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세종시가 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세종시는 9일 오후 6시 사전투표 마감 결과 선거인수 22만 2,852명 중 5만 5,149명이 참여해 24.7%의 투표율로 8개 광역시 중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광역시 2위는 23.6%인 광주, 3위는 21.5%인 울산이 차지했다.세종시는 도 단위 광역지자체까지 포함한 17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장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가족과 함께 투표장으로 발걸음 해 투표를 마친 송 후보는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세종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바꿀 수 있다”며 “본 선거일에 투표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께서는 사전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독려했다.
자유한국당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는 8일, 김정섭 후보가 공개질의한 ‘불법선거 관련’ 부분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오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섭 후보가 언급한 ‘허위사실 유포 고발은 물타기다’, ‘해명을 하지 않았다’라는 발언에 대해 어제 기자회견에서 다 시민분들과 언론인분들 앞에 조목조목 설명 드렸는데, 김 후보가 전혀 확인하지 않았던
충남도는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 17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도와 대전충남코트라(KOTRA) 지원단이 지난 7일 하루 동안 진행한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다변화,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상담회에는 중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인도, 유럽, 러시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가 '당초예산'을 '최종예산' 인 것 처럼 왜곡해 농촌예산이 135억원이나 삭감됐다고 주장하며 '(오 시장)재임기간 동안 농민을 무시했다'고 호도했다"면서 "김 후보 측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8일 오전 7시 30분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세종시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에서 사전투표에 전국 최고의 참여로 당당히 1위를 기록해 전국적 이슈지역으로 부각됐던 전례가 있다.이에 따라 다시한번 전국 1위의 사전투표율을 목표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선 것이다.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7일 공립·사립유치원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유아교육 현실과 중요성 인식으로 유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명노희 후보는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공립유치원교사에게 제외됐던 원로교사 수당과 복식학급 담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 규정’ 개정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공립유치원 신설시 운동장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