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대한 보증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시행일로부터 2년간 효력을 가지는 한시법으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위해선 보증인 5인의 보증서를 받도록 하고 있고, 그중 1인은 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국립묘지를 훼손하거나, 국립묘지 내 금지된 물품의 소지, 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현충원을 포함한 전국의 국립묘지에서 일어나는 매년 80건 이상의 시위·집회로 현충원 내 묘소에 오물을 투척하고 조화를 훼손, 파묘(破墓)
우리나라가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데드크로스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은 현재의 다자녀 기준을 완화해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 가구의 범위를 확대하는「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자를 ‘다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골자로 한 국회법 일부 개정안이 27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충청권 민심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여당을 중심으로 한 일각의 여론 호도와 정략적 이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정진석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국민의힘 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21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재 국회와 세종시 정부청사와의 물리적인 거리로 인해 세종시 공무원의 관외 출장비는 3년간 917억원에 달하고, 출장횟수는 87만회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의 불편과 비효율성이 심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책의 질 저하도
세종시참여연대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을 36만 세종시민의 이름으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이번 국회법 개정안 발의는 작년말 2021년 정부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여야가 함께 세종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노동문제 전문가인 정승국 중앙승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만난 사실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진영과 정파를 넘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근 윤 전 총장이 정
4·7보궐선거가 여당의 참패로 막을 내린 가운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무서운 민심을 확인했다”며 “야권의 통합, 당의 쇄신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의(民意)를 충실히 따르는 게 우선”이라고 역설했다.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이자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을 맡았던 정진석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당선 확정 직후 자신의 SNS에 “성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6일 오전 11시,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9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정종순 의원의 ▲공주시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출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확정된 제1회 추경 규모는 당초 대비 32억 원 삭감한 8,736억
"코로나19로 고생중인 공주시보건소 직원들을 하루빨리 ‘백신휴가’를 보내야 합니다"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은 29일 제25회 임시회 1차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얼마전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야간 9~10시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보고 제 모습이 부끄러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의원은 “다음 지방선거를 위해 행사장을 다니는 동료의원과 제 스스로에게 자책감이
공주시의회 오희숙 의원은 29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송산리고분군’을 ‘무령왕릉고분군’으로 명칭을 변경하자고 제안했다.오 의원은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8개 유적중 하나인 무령왕릉이 송산리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포함돼 실제와 일치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며 “송산리고분군을 무령왕릉고분으로 명칭을 변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29일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지역 애국지사를 선양하여 친일 매국노를 발굴하자’고 주장했다.이종운 의장은 “웅진성주 예식진이 660년 의자왕을 사로잡아 항복하지 않았다면 백제도 멸망하지 않고, 668년 고구려도 멸망하지 않았다면 중국 만주와 요동 땅이 중국으로 편입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1894년 우금치 전투시 만행을
“공주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현재의 정안천 공원 건너편도 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꽃과 메타세콰이어 길로 유명한 정안천 공원화를 건너편까지 확대하자고 나섰다.임 의원은 29일 열린 공주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정안천은 공주 ~ 의당 방향의 편도공원으로 조성돼 있어 관광객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29일 제225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내달 6일까지 9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종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1회 추경예산은 정부시책에 따라 코로나19로 피폐해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하는 예산 비중이 높은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종운
떳다방, 기획부동산이 중개보조원을 수십 명씩 고용해 부동산 투기, 사기·횡령 등에 악용하는 행태를 뿌리 뽑는 법안이 발의됐다.23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이 부동산 중개보조원 채용인원을 일정 비율로 제한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상 ‘중개보조원’은 정식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로, 고객에게 매물 현장을 안내하고
“입법은 규제로, 국회 스스로 자정에 나서야 한다.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선 양보다 질에 치중해야 한다.”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은 “국회의 입법권은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최고의 권리이자 의무로, 의원들이 국민의 요구를 담은 훌륭한 법안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활발한 의정활동의 증거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민은 봇물처럼 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대표발의한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소수민족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대안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결의안에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군부가 구금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한 정치인 등에 대한 석방을 촉구하는 한편,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 3,500여명의 안전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5일 오후 2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영세)’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실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세종시가 2016년 말 여성친화도시 1단계에 지정되면서 분야별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6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 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 정진기 예산담당관과 도시재생과 정제문 재생정책담당
일본에 반출된 공주문화재 가운데 ‘반기사유상’ 이 문화재 반환의 주요한 이슈로 등장해 관심이다.공주시의회가 25일, 국외소재 백제문화유산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의정토론회에서, 발제자인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과 윤용혁 공주대 명예교수 등이 이를 거론하고 나섰다.이상근 이사장은 "공주와 부여에서 반출된 ‘반가사유상’이 11점에 달하는데, 온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