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1일 당선 확정 이후 당선 소감을 밝혔다.최 당선인은 “아이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교육수도 완성을 바라는 세종시민의 승리이다.”며 “세종교육의 성장을 이끌고 코로나19 위기에도 아이들의 배움을 지켜낸 교육공동체의 승리이다.”고 밝혔다.이어 “아이들의 배움을 특별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교육이 특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당선자는 2일 정부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서 오영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이 자리에서 최 당선자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세종시장으로 뽑아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춘희 후보에 대해서도 심심치 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4년동안 혼신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최 후보는 투표 직 후 “이번 선거는 단순히 4년이 지나 찾아온 선거가 아닌, 현 시정에 대한 평가이자 공주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국회부의장, 공주시장이 핫라인을 구축해 ‘공주미래발전’을 이끌 기회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이어 최후보는 “공주시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면서 “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게 공주를 믿고 맡겨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40분 배우자와 함께 공주대 (구)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지방행정 경험이 하루도 없는 사람보다는 안정적으로 4년을 이끌어 공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시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특히 지난 TV토론 이후 그런 민심이 더욱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57%의 압도적 지지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처럼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김정섭에게 힘을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공주시장 선거가 무소속 이해선과 국민의힘 최원철의 후보 단일화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무소속 이해선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공주시장 후보직에서 전격적으로 물러난 뒤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 공주시장 선거는 김정섭 민주당 후보와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이해선 후보는 “공주발전과 시정교체의 방법론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는 가운데 '공주시민을 위한 시민의 대변인'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유세장을 종횡무진하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그는 바로 충남도의회 의원선거 공주시 제2선거구에서 출마한 착한농부 박수현 후보다.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 박후보는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정치를 하는 모토라며 반드시 당선되어서 공주를 발전시켜 시
공주시장 선거에서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가 김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대전MBC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공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원철 후보의 지지율이 41.2%로 1위를 차지했다.김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7%, 이해선 무소속 후보 1.9%로 뒤를 이었다. 최원철 후보와 김정섭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5%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를 넘어선 차이를 보였다.
오희숙 공주시의원 후보가 공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충청제일문’ 건립을 약속했다.공주시 라선거구(옥룡, 웅진, 금학, 중학)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 후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제231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청제일문’ 건립을 제안한 바 있다.공주시는 백제왕도 이후 통일신라 9주, 고려 이후 12목과 8목, 조선시대 충청감영 소재지 등으로 충청의 중심도시로서 거점 역할을 해왔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서울(개성)에서 호남에 이르는 대표적 중간 거점이자 요충지였다. 서울에서 공주는 호남에 이르는 관문이며, 호남에서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 공주시 청년예술인 및 청년뮤지션 30여명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지난 5월 19일 공주문화예술인 200여 명(현재 222명으로 늘어남)의 지지선언에 이어 두 번째 문화예술인들의 공식적인 지지선언이다.금강신관공원에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공주시 후보자 선거캠프 연합발대식에서 준비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는 20일 “공주시에 국내최초 ‘여성독립운동 기념관’건립과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3년 앞둔 시점에 공주시가 한국 어머니들의 가열찬 독립운동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독립운동 역사 스테이션이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수집된 한국 여성독립운동가의 유물 1,700여점(
공주시 오희숙 후보(라선거구)가 시청 민원실 근무 공무원들에게 휴대용 촬영 장비인 웨어러블캠(부착형 카메라) 착용을 약속 했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에 대응하고, 직원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서다.웨어러블 캠은 최신형 넥밴드 형태의 영상 장비를 목에 착용, 주변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이며 이동 중에도 사각지대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오 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김중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과 함께, 시의원,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 5년, 이춘희 시정 8년을 극복하려면 마지막까지 겸손한 자세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할 수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공주시장 선거가 본선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국민의힘 최원철, 무소속 이해선 후보 간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정섭(56) 후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한 뒤 전 청와대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재산은 8억 4000만원을 신고했다.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창선 후보(기호 5번)는 지난 14일 선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공주시 민원은 이창선이 한테 가면 뭐든지 해결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면서 “시의원도 일머리를 아는, 해본 놈이 잘한다”고 말했다.이어 “공주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3선을 했고, 4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다뤘다”고 밝힌 뒤 “어떤 시의원은 10원짜리 예산을 깎을 줄 모른다. 당선되면 좋은 것을 먹고 폼잡고 다니는 게 의원이 아니지 않느냐”며 자질이 부족한 의원을 비판했다.이어 “기호 앞 순위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생
공주시의원에 도전하는 오희숙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오 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당을 떠나 할말 하고 정책과 대안도 제시하는 모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며 “12일 선관위에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이어 “당리당략에 맞춰 편가르기를 하는 대신 소신에 따라 시정감시를 하는 의원이 될 것”이라며 “여군·기자 출신답게 당당히 몇 배로 더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계속해서 “지난 3년간의 의정생활을 통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며 “오로지 시민만을 보
김정섭 공주시장(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9시 공주시선관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국회 의석 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 부여된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김 후보는 “지난 4년간 1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철주야 일하면서, '100대 공약'이행률 95.7%를 달성하는 등 시민
6.1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첫날,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공주시장 후보자등록을 마쳤다.최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국회의 힘을 끌어올 수 있는 사람만이 침체된 공주를 활기찬 공주로 발전시킬 수 있고, 산적한 공주의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완성하는 새로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무소속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국민의힘의 경선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이 전 의장은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태어나 오로지 공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해온 진정한 공주사람”이라며 “이해선은 결코 정치권력에 충성하지 않고 오직 시민에게만 충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전 의장은 이어 “오직 시민만 바라
하헌휘 변호사가 세종시의원 제16선거구(새롬동)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지난 5월 2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로 확정된 직후,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유권자들에게 인물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하 변호사는 국가공무원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 근무했다.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교육수도 완성” 구호를 내걸고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후보 선대위 가명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도종환 국회의원 등 삼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최교진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 가장 큰 응원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