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9시 공주시선관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국회 의석 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 부여된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1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철주야 일하면서, '100대 공약'이행률 95.7%를 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주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며 “앞으로 4년은 공주시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력이 검증되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정섭을 한 번 더 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앞으로도 공명정대한 정책선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화 시민 모두의 행복을 이끌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클린 선거 의지를 피력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14일(토) 오후 3시 공주시 번영1로 5,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선거운동 시작은 19일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