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40분 배우자와 함께 공주대 (구)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지방행정 경험이 하루도 없는 사람보다는 안정적으로 4년을 이끌어 공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시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특히 지난 TV토론 이후 그런 민심이 더욱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57%의 압도적 지지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처럼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김정섭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시민들이 보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16개 읍면동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고 다녔다.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불철주야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100대 공약> 이행률 95.7% 달성, 법정 문화도시 등 8개의 정책인증사업 성공, 오시덕 시장 때보다 4배나 많은 1조3,334억원 투자 유치 등의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또한 많은 성과를 내면서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충남도 최고등급을 받는 등 깨끗하게 시정을 운영해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투표하면 승리한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송선·동현 신도시 건설처럼 민선 7기부터 이어지는 계속과제들이 많다. 김정섭이 시작한 일은 김정섭이 가장 잘할 수 있다”며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지방행정 무경험자가 아닌 검증된 일꾼 김정섭에게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 더 많은 성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어 꼭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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