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승 교육감 예비후보가 제6회 전국 지방선거 자금마련을 위한 ‘홍순승펀드’를 개설한다.홍 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의 정도를 걷기 위해 우선적으로 선거자금은 투명하게 모으고 집행하겠다는 의지로 펀드를 개설한다.”며 “투자 받은 자금에 대해서는 오는 8월 5일 2.5%의 이자와 함께 투자금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순승 펀드는 3월 21일 금요일부터 시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정연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공주의 자부심을 되살리겠습니다.’를 모토로, ‘소통, 비젼, 교류’라는 목표와 방향을 정해, 공주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대안을 세워 공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굳은 포부를 강조했다.정 후보는 “정부의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홍성·예산에서 열린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선거에 승리해 박 대통령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정 예비후보는 18일 오후2시 예산덕산스파캐슬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박근혜 대통령 천거로 청와대 정무수석에 기용돼, 정권 재창출의 초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오전 10시 충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에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충남만 유일하게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라며 “충남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단계별 전략으로 2016년에 주민발의로 시행되는 천안의 고교평준화는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도록 하고 다른 지역은 여론조사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의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에서 제28차 전국시도지사 총회를 개최하고, 민선6기에서의 성숙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 과제를 제시하며 정부와 국회에 적극적 추진을 촉구했다.이날 전국시도지사 총회는 민선5기 지방자치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지난 4년간 지방자치에 대한 회고와 민선6기에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박맹우 전국시도지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7일 당진서 열린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안희정 지사와 맞장토론을 이길 사람은 바로 나” 라고 지지를 호소,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 후보는 17일 오후2시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기조연설에서“안희정 지사는 유시민 장관과 더불어 노무현 측근에서 두 명의 말 잘하
6.4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이번 선거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세종교육’을 캐치프레이즈로 앞세워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도전하는 오광록 예비후보는 점자명함으로 장애우 표심을 파고든데 이어 젊은 유권자를 타깃으로 한 QR코드 선거전까지 선보여 관심이 모아진다.젊은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새학기를 맞이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과 함께 위원 선출 과정에서부터 민주적인 절차를 준수해야 함을 밝혔다.최교진 후보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처음 학교에 도입되었을 때를 상기하며 “학부모가 나서서 학교를 바꿀 수도 있다는 희망이 가득했다”며 “그동안 교장의 절대적인 권한으로 학교가 운영되다보니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 교사, 학생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15일까지 제6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개 선거구에서 26명의 후보자가 접수했다.세종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훌륭한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천관리위원회의 서류심사는 오는 31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하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14일 천안소재 신부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본선경쟁력을 강조하며, “안희정 지사를 꺾을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우선 정진석 예비후보는 충남도지사 선거에 대해 “4년 전 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자리를 빼앗긴 것은 우리가 분열했기 때문이다"라며, "똘똘 뭉쳐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세종운동본부’가 세종YWCA, 세종YMCA, 세종참여연대에 부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희경 세종YWC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정선고 신고센터는 접수된 사례에 대해 자체 심의를 거쳐 선관위에 조사 의뢰, 경찰 및 검찰에 고발 조치 등을 통해 부정선거 퇴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올바른 선
2014 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정진석 예비후보는 13일 태안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해 통과한 유류피해 특별법 개정안과 피해보상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우선 특별법 통과에 대해서는 “생존의 벼랑 끝까지 몰렸던 주민들의 지난 7년간의 고통과 피해를 어찌 메마른 법적 조문만으로 위로드릴 수 있겠냐”며 “앞으로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공주를 방문한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 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이날, 충남대에서 특강을 마치고 공주를 방문한 와이트먼 대사는 무령왕릉 등 백제문화 유적을 찾아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와이트먼 대사와 만남을 가진 정연상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공주는 찬란한 백제 문화유산을 가진 고도”라고 설명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3일 10시 제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장 및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해 질문 했다. ▲시정질문김부유 의원 ‘세종시립의원 이전 설계용역비의 국비신청’ 등김부유 의원은 “현재 세종시립의원의 리모델링 예산도 수십억의 국비와 시비가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복만 의장) 제6대 마지막 정례회가 12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의장협의회에는 16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 의장단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회의에 잠시 참석한 이준원 공주시장은 김복만 협의회장(금산군의회 의장)에게 공주특산물 밤을 전달하고, 환영사를 통해 “계룡산 영산의 기
김정섭 민주당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옥룡동 주공아파트 1단지 상가 2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방문했다.도서관 내부를 돌아본 김정섭 후보는 “현재 공주시에는 작은 도서관이 턱없이 모자란다”면서 “작은 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까지도 할 수 있도록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더해 “앞으로 더욱
정진석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서산시 노인회 총회에 참석,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노인복지 공약을 언급했다.정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되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청에 경로복지과를 신설하겠다”면서 “수도권 65세 어르신들은 지하철 요금을 내지 않는데, 지하철이 없는 충남 대다수 시군 어르신들은 버스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자 이춘희)은 12일 오후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와 시의원 및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6.4 선거 대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의 ‘6.4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정책간담회’는 시당의 6.4 지방선거 공약을 짚어보고 각 지역별, 사안별 공약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춘희 후보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천안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인공은 충남이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정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일등 공신이 바로 충남이다”며 “이제는 충청남도를 위해 박대통령이 응답할 차례”라고 말했다.“충청은 더 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2일 10시 본회의장에서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제1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은 12일 10시 개회하여 김부유 의원의 ‘공공주택 방범용 CCTV와 가로등 설치 촉구’ 에 대한 5분 자유발언과 제16회 임시회 회기 결정, 세종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