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30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윤석열 예비후보와 국회 세종의사당 현장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정진석 의원은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해 야당 의원으로 유일하게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장기간 교착 상태에 있던 법안처리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정 의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29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 경술국치 111주년 민족정신 선양대회에 참석했다.8월 29일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한 지 111주년이 되는 날로 민간주도의 민족정신선양대회를 통해 ‘비록 아픈 역사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역사임’을 상기시키고자 공주시 민족정신선양위원회에서 주최했다.이날 행사는 고주환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
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어제 최위원장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호소하는 릴레리 1인시위를 하고 나서 곧바로 국회의원 300인에게 편지쓰기 운동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최민호위원장이 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국민의힘 정진석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소위를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회 분원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의 설치와 운영,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부대의견으로 ▲ 국회사무처는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8월 20일 제227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의결된 대마도 반환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의장은 이번 결의안 발의에 앞서 지난 6월 18일 제226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주장한 바 있으며, 8월 11일에는 쓰시마의회 하츠무라 큐조 의장에게 대마도(쓰시마) 반환
17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사업중 대전에서 세종을 지나 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약49km구간의 충청권광역철도사업을 포함한 5개의 노선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이와 관련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먼저 국민의힘 세종시당 역시 37만 세종시민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사업 선정에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세종시당은
공주시의회 서승렬 의원은 8월 12일 개회한 제227회 임시회에서 처리할‘공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공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 직무상의 신변안전과 인권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서 장기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임채성)’은 11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연구용역 착수 보고를 청취했다.연구모임은 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비법정도로 분쟁지역 현황 조사 및 분석 ▲관련 법령, 조례, 판례, 국내외 사례 등 조사 및 분석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 해결 방안 및 대안 제시 ▲개선안에 따른
세종특별자치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총17명 중 12명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김원식,노종용,박성수,손현옥,안찬영,유철규,이영세,이윤희,이태환,이순열,임채성,차성호 의원은 12일 세종시청 내 국회 세종의사당 홍보관 앞에서 “이재명 지사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적임자이자,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적극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2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32건을 심의한다.임시회 주요일정은 12일, 13일 본회의장에서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7일 오전 10시 행정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8월 11일 대마도의 한국 반환을 촉구 하는 국제우편 서한을 쓰시마시의회 하츠무라 큐조 의장 앞으로 보냈다.이 의장은 지난 6월 18일 제226회 공주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해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이번 서한문도 그러한 조치의 일환이다.서한문에 따르면 대마도는 해동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주평화 광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산하조직인 공주시 본부에서는 4일 관계자들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이규희 충남상임대표(전 국회의원)와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원(전반기 의장)이 함께 참석해 이종운 본부장과(공주시의회 의장) 16명의 부본부장단 (고주환, 구본국, 우삼용, 구본길, 박한규, 김근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에 4선의 이명수(아산시 갑) 국회의원이 선출됐다.이명수 의원은 지난 31일 박찬주 전 도당위원장과 양자 대결로 치러진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앞으로 1년간 국민의힘 충남도당을 이끌게 됐다.신임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다음달 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 의원은 884명의 대의원 중 7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9일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 판결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정진석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통령님, 민주주의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왜 모른 척 하십니까! 사과 하십시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26일 2021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최민호 세종시갑위원장을 결정했다.최민호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7월 16일 101명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당선, 최종 최고위원회의의 결정만을 남겨둔 상태였다.최민호 신임 세종시당위원장은 26일부터 1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6일 세종시당대회를 진행하여 세종시당위원장 및 전국위원을 선출 했다.시당위원장은 최민호 후보 44표, 김종환 후보 2표, 안윤홍 후보 36표,무효표 1표로 최민호(65)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신임 최민호 위원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3월 9일 치러질 세종지역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치러질 예정인 지방선거를 진두지휘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12일 후반기 개원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의정활동의 소회와 공주시 현안과제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피력했다.이종운 의장은 먼저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재난상황에서도 공주시의회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긴 안목으로 공주시 미래를 위해 의정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9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토론 미래 제39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문화로 세대읽기 MZ세대 문법연구’라는 주제로 김세원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김 박사는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자라난 MZ세대에게 공정은 생존과 직결된 게임의 원칙으로 여기며, 자신을 표출하는 것에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9일(금) 오전 8시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 홀에서 ‘열린토론 미래 제39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문화로 세대읽기 MZ세대 문법연구’라는 주제로 김세원 박사의 강연과 참석의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연자로 나서는 김세원 박사는 동아일보 파리특파원 출신으로
공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였던 박미옥 씨가 1년여 간의 침묵을 깨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면서 정종순 의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려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전 자유한국당) 공주시의원 비례대표 2번 후보였던 박 씨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참담하고 비통한 심경을 뒤로하고 더 이상의 갈등과 혼란을 막기 위해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