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를 맞아 육성한 공주 원도심의 대표 관광상품인 소문난7공주 이야기여행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소문난7공주 이야기여행은 공주의 근대문화유산이 산재된 원도심을 중심으로 공주의 특성과 이야기를 잘 간직하고 있는 일곱가지 대표 관광자원 효심공주(효심공원ㆍ충남역사박물관), 제일공주(공주제일교회ㆍ기독교박물관), 재미공주(공주역사영상관),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는 오는 10월 27일 오전 11시 2018년 하반기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 성과보고전을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개최한다.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국내·외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가들이 1개월 또는 2개월 간 거주하면서 작품연구를 진행한다.상반기 활동은 지난 6월에 완료하였
1950년대 직조업 현대화의 시발점이자 1980년대까지 국내 직물산업의 부흥을 이끈 유구 직물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재조명해 최고의 섬유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섬유축제가 공주시 유구읍에서 열린다.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유구읍 일원에서 ‘2018 유구섬유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섬유의 한류! 도약하는 유구’라는 슬로건
세계유산의 도시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백제서화공모대전’시상식이 지난 20일, 공주문화원 전시실과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백제서화협회(회장 이현자)가 주최하고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후원한 이 행사는 올 20회째로, 전국의 서화작가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출품함에 따라 대회의 격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2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6일(월)부터 10월 1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전국에서 총 75
제15회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가 ‘문화YOU산 - 문화! 당신의 재산입니다’라는 주제로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8일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서경오)가 주관하는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는 지역의 향토성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고, 우리 문화의 고유성을 지켜나가면서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마을 입구에 있는 일제시대 폐 기차타널에서 젊은 예술가 13명이 마련한 전시회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비욘드 아트 스튜디오 레지던시(대표 오정화)에 따르면 13~19일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폐 터널을 이용한 이색적인 실험예술의 장으로 '비물질 정거장, 융희호 110년 만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전시회 장소는 지난 1904년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중국의 D9X(北京地久云文化发展有限公司)와의 협력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자연지성(自然之声)’展을 개최하고 있다.북경의 광양구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8 베이징디자인위크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연미술 작품과 1981년 야투 창립전부터 201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까지의 작품사
이미정갤러리에서는 공주 여성작가들의 그룹인 바탕W회 정기展, 다섯 번 째 공주이야기 ‘공주의 밥상’展이 열리고 있다.9월19일~10월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도자기, 섬유디자인 등의 작품들이 저마다의 추억과 함께 풍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는 밥상을 표현했다.전시회 관계자는 “비가 오는 이 가을 ‘공주의 밥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어린이 마술공연 환타지아(FANTASIA)와 가족체험프로그램‘거인의 침대2’와 휴일특선영화관과 주말영화관을 개최한다.어린이 마술공연 환타지아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시키는 비눗방울 공연과 마술공연으로 구성된다.다채로운 색상의 비눗방울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요소 중 하나로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되는데 직접 체험도
국립공주박물관은 11일,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인문학 강좌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공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접수로도 수강이 가능하다.2018년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해 '고려, 500년을 되돌아 보다'라는 주제로 총 7차례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번
제64회 백제문화제가 22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백제문화제의 그 감동 그대로를 이어가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로맨틱 백제별빛정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로맨틱 별빛정원축제는 올해 백제문화제가 추석 연휴 전 평일에 개최됨에 따라, 추석을 맞아 공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등 보다 많은 이들에
한가위를 맞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품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이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공주시와 부여군은 제64회 백제문화제(9월 14~22일)가 끝난 뒤인 추석명절 연휴 기간(9월 23~26일) 중 백제문화제 프로그램 중 일부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깊어가는 가을정취 속에서 공주와 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카쓰(川勝平太) 지사 일행이 9월 12일 공주를 방문, 무령왕릉과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등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유적 및 관련 유산을 둘러봤다.이번 공주방문은 충청남도와의 우호협정 체결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참석의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서, 충남도와 시즈오카 현 우호협정 체결의 계기가 된 ‘백제문화유산’ 의 확인이라는 점에서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에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21일 오후 7시 공주 미르섬 특설무대와 22일 오후 8시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공주시청의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에 특별히 애터미, 하나투어, 오비맥주, 푸드뱅크,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낮도깨비 문짝소동’을 개최한다.‘7080 복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7080시대의 대표적인 놀이문화를 매개로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경관과 보행환경 개선 후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조치원 중심가로에서 펼쳐진다.행사
제64회 백제문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 가라츠 방문단 38명이 가장 먼저 공주에 도착했다.이들 일행은 14일 저녁 도착 즉시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가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다.본지 오희숙 대표(무령왕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사회, 나정희 회원의 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환영식에는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정영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 등 90여명이 참석해 교
제64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하여 32개국 90여명의 외교사절단이 9월 15~16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을 방문하여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주한외교단장인 모하메드 살림 알하르시(H.E. Mohamed Salim Alharthy) 주한오만대사를 비롯 중국, 일본 등 26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외교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축제인 제64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이 15일 오후 7시 부여군 구드래둔치의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구드래둔치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가, 사비백제시대 도성을 출입하는 나루터였던 곳으로, 동남아 각국과 활발히 교류했던 ‘해상강국 백제’를 상징하는 장소이다. 개막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나소열 정무부지사, 유병국 충청남도의회
충남도민들의 화합의 제전인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함께뛰자 태안에서! 하나되자 충남으로!’를 구호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은 태안종합운동장 등 29개 경기장에서 25개 종목에 걸쳐 시·군별 선수와 임원 등 9000여명과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양승조 지사와 선수·임원, 관람객 등 1만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