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계룡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로 계룡산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 할 수 있는 ‘비교사진전’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 ‘계룡산 옛기록 찾기’ 공모전 당선작(29점)을 전시한다.비교사진전에서는 경관, 생태, 문화, 생활, 공원시설등 1900년부터 현재까지 100여간 계룡산의 변화된 모습을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계룡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20일에는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지구)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 지역 관계자 및 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군악대, 유명가수의 축하 공연을 진행할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소방민원 업무를 인터넷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소방민원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소방서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민원 신청ㆍ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서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서 제
어린이의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충족 시켜주는 어린이박물관이 연내 기본설계를 착수하여 2022년부터는 세종시의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박물관단지* 내 첫 사업으로 어린이박물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어린이박물관은 금년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11월 4일까지 가을철 등산·여가활동객들의 안전사고,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해마다 등산, 캠핑, 레포츠 등 여가활동객이 많아지면서 산악사고 구조건수가 지난 2016년 27건, 2017년 38건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소방서는 안전대책의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개최된 백제문화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64회 백제문화제 개최에 맞춰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ㆍ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증가에 따른 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건의 농기계사고가 8월 20일 사곡면 월가리, 9월 3일 우성면 옥성리와 9월 10일 동현동에서 경운기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3명(사망 1, 부상 2)이 발생했다. 농기계는 시골의 비탈길 등 좁은 농로나 마을길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행사는 9월 11일부터 이틀 간 충북 충주시 건설경연수원에서 시도 소방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논문 발표대회를 실시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국 18개 시도소방본부에서 제출한 1차 논문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12일 충남 보령시 웨스토피아 콘도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 대전 및 워크숍’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림복원 대전은 산림청에서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정도 등을 평가한다.중부지방산림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회장 성태호)에서는 2018년도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EM흙공 만들어 제민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 총회에서 성태호 회장이 선임되었으며, 2018년도 사업에 생명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여 매월 1회씩 총 9회 EM으로 흙공 15,000개를 만들어 제민천에 매월 1회씩 구간별로 투척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입후보예정자(조합장선거포함) 및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내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제한 기간이 9월 21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지역 1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9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52일간 가을철 탐방질서 유지를 위해 계룡산국립공원 계곡 등에서 음주행위 및 임산물 채취 등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한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서영수 자원보전과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이 시작되면서 국립공원 고지대 등에서 음주행위 및 임산물 채취 행위가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유구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정헌 구급대원이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주관 올해의 구급서비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의 구급서비스상’은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가 전국 18개 시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정지환자,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구급서비스가 우수한 대원을 소방청에서 추천한 후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8월30일 백제실내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주시새마을가족 한마음 대회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주시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원로 지도자를 비롯,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이날 1부 의식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충남의 우수 수산식품이 신선식품 판매에 주력 중인 국내 유수 홈쇼핑에 진출하며 판로를 확대한다.양승조 지사는 29일 아산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와 ‘충청남도 수산가공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는 우수 수산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하고, 홈쇼핑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한다.NS홈쇼핑은 홈
충남 포도가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시작했다.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 유통센터에서 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포도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수출하는 포도는 천안포도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거봉과 샤인마스캇(청포도) 등 2종으로, 수출량은 5톤, 금액으로는 4000달러 상당이다.이들 포도는 맛과 향이 좋아 교민뿐만 아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반포면 일대에 주택침수 등 5건의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재산 및 인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 피해는 주택침수 3건, 차량침수 1건, 호텔 지하침수 1건의 피해가 접수 됐으며, 단시간 내에 반포면 일대에 다발적으로 발생하였다.이에 소방서는 수중펌프를 급파하여 급 · 배수 활동,
서해선 복선전철과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예선’을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도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이하 석문산단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석문산단선은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호 정거장(가칭 합덕역)에서
충남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민선7기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나소열 정무부지사, 도 실·국·원·본부장, 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홍재표 부의장,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연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출동 중인 소방차의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끼어들기, 가로막기 등 출동에 지장을 줄 경우 소방기본법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을 적용해 이륜차에는 5만 원, 승용차 7만 원, 승합차 8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그러나 소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