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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회장 성태호)에서는 2018년도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EM흙공 만들어 제민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 총회에서 성태호 회장이 선임되었으며, 2018년도 사업에 생명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여 매월 1회씩 총 9회 EM으로 흙공 15,000개를 만들어 제민천에 매월 1회씩 구간별로 투척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하기를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여 환경살리기 운동에 전력을 쏟고 있다. 또한 년말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공주시직장협의회는 회원들의 자비로 모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태호 회장은 “환경이 매우 심각한 현실에서 직장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했다.

직장회원들은 2018년도 공주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에 자전거 16대를 협찬했으며 더불어 행사진행을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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