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대표 발의한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소수민족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대안)」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된 결의안은 내일(26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
전국의 광역자치단체들은 광역시도의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정작 중앙정부와 국회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24일,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갑 홍성국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사당과 정부청사(세종) 사이의 거리는 118.4km이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행정기관과 의회 간 거리가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가까이 위치하는 것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을 비롯해 박기영·서승열·임달희·오희숙 의원이 대표 발의 한 ‘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5건을 포함한 12개 안건이 22일 제22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통과 됐다.▲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위원의 제척·기피·회피제5호 신설 확대‘공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지난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 대학캠퍼스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 추진 상황과 공동캠퍼스 입주심사 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 특위)가 세종시 차원의 독자적인 대학유치 전략 수립을 요구한 결과, 시비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정진석 의원(국민의힘, 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19일 「미얀마 인권과 민주주의 회복, 소수민족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 차원에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소수민족들에 대한 탄압과 잔학행위를 규탄하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교민 3,500여 명의 생명과 자유가 위협받고, 국제적으로 인권과 민
오는 24일 열리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와 관련 세종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이 본예산에 편성된 후 적기에 여론 수렴을 위한 초당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36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에서 다뤄야 할 핵심 의제는 단연 ‘국회법 개정’이다
이창선 공주시의원(국민의힘)이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을 향해 “상생과 협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반성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16일 공주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말로만 협치와 상생은 더 이상 안 된다. 이제야말로 정신 차리고 반성해야 할 때”라며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에 일침을 놨다.먼저 “의원들이
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을 포함한 서승열·이상표·이맹석·김경수·이창선 의원이 17일 안전강화를 기원하며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박기영 부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은 “
여야가 올해 2월 내 개최하기로 합의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24일 오후 2시 개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에 따르면, 여야가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일정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청회는 2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국회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에 공주시가 사활을 걸고 나서야 한다며 시민과 의회 및 공무원들의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임 의원은 16일 열린 제22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기업·기관 등 유치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미리 준비하고, 안 되면 뺏어라도 가져 온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나
오희숙 공주시의원이 법정 문화도시 선정에서 탈락한 공주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문인력 확보와 주민참여 확대 등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명품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오 의원은 16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주시의 법정 문화도시 탈락’과 관련해 “시민 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재도전하자”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과 오희숙 의원이 15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시작 된 ‘119 챌린지’는 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를 의미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됐다.이종운 의장은 “화재 사고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 세종시 갑 조직위원장에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 청장을 의결했다.국민의힘 세종시 갑 조직위원장은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재임하다 공석이 되면서 공모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최 신임 위원장은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자부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차관급),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중앙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보 상류 5km에 있는 자갈 보(양화취수장)를 방문, 세종보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세종보는 현재 완전 개방상태여서 저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차이가 없다”면서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금강 바닥 지하수 취수시설을 100억 원이나 들여 만들면서까지 철거하겠다고 한다”고 지적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유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문화접목 콘텐츠 개발·대표상품개발·디자인 접목 등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향후 2년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시내 주요 장소에 문재인 정권의 세종보 철거 결정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걸었다”고 밝혔다.세종시당은 “세종보는 지금도 완전 개방상태여서 저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상류에 자갈 보를 새로 만들면서까지 보를 철거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한마디로 보가 갖는 장점은 무시한 정치적 결정”
대전·세종·충남선관위는 다음 달 설 명절을 맞아 정치인 등이 설 인사 명목의 명절 선물을 유권자에게 제공하는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에게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여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공주시의회 서승열 의원과 임달희 의원은 지난 20일 지방자치법 개정 등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작년 12월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 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 개막에 따라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과 이맹석 의원이 이종운 의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 도약을 축하하고 자치 실현의 소망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두 의원은 각각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방분권 2.0시대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김혁종 정진석 국회의원 보좌관이 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지난 1일 임명됐다.김 사무국장은 SNS를 통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무거운 직책을 맡겨주신 정진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우리는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반전의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 우리에게 당면한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대회전에서 필승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