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초석 마련 할 것"

▲ 이상표(좌)·이맹석(우)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모습 ⓒ공주시의회

 

공주시의회 이상표 의원과 이맹석 의원이 이종운 의장의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 도약을 축하하고 자치 실현의 소망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두 의원은 각각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방분권 2.0시대는 지역 중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지름길’이라며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올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공주시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표 의원은 서승열 의원, 임달희 의원을, 이맹석 의원은 박기영 부의장, 김경수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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