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박기영 부의장을 포함한 서승열·이상표·이맹석·김경수·이창선 의원이 17일 안전강화를 기원하며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박기영 부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져 무엇보다도 화재에 신경 써야 할 때이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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