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공주시 14억원, 부여군 13억원, 청양군 12억원이며 총 6개 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예산이 마련됐다.공주시는 ▲신관동 공영주차타원 건립 사업 9억원 ▲웅진공원 파크골프장 증설사업 5억원 등 2건, 14억원을 확보했다.-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6·25전쟁이 북한군의 불법적 기습남침에 의한 전쟁이라는 것을 명확히 정의하고, 6·25전쟁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6·25전쟁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에서는 6·25전쟁의 정의를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23일 김정섭 공주시장과 함께 공주의료원 인공신장센터를 방문하여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 의장은 공주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인공신장실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병실 내 환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인공신장실은 일반인에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은 18일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부 의원들의 행감기간 동안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1만 공주시민들께서는 시의원들의 감시와 감독을 해달라”면서 “3년 동안 행정사무 감사하면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행위에 이 자리를 빌어 시민들께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9일간 행정사무 감사를 하면서 모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18일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본인들의 독도 망언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자"고 주장했다.이종운 의장은 “독도는 대한민국 소유의 국유지로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이자,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있는 섬”이라며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표기한 일본의 행위는 규탄받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18일 오전 11시, 제2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1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이종운의장, 임달희의원, 이창선의원, 오희숙의원, 정종순의원의 5분발언을 시작으로 ▲2020년 예비비 지출 승인 안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안 ▲2021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제3~4차 회의를열고 2020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기금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3개 안건을 심사했다.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예산결산 예비심사에서 예산 집행 과정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 조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관련된 포럼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공직선거법」(이하 ‘법’)에 위반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럼 설립·운영 및 활동에 관한 법 운용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다.특정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 이하 같음)의 정책 연구
공주시의회는 6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의회 시민예술공간에 천연염색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염색 직물과 홍화염색, 꽃·식물염색 등 다양한 섬유공예 염색기법이 선보인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천연염색회(대표 이문자)는 10여명으로 구성되어 5년간 천연염색 공부를 하여 공주시민에게 천연염색의 개념을 심어주고, 다양한 염색의 소재를
무려 10억 원의 혈세를 쏟아 붓고도 애물단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공주시 제민천 음악분수대가 행정사무감사의 도마 위에 올랐다.충남 공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를 정 조준해 송곳 지적과 강한 질타 등을 통해 연일 매서운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일차인 9일 오전 관광과 대상 업무에서 1년 6개월이 넘도록 가동이 중단된 제민천 음악분수대에 대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8일 오전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토론 미래 시즌II 제38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자영업 위기 탈출 해법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의 강연과 참석의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권 원장은 “자영업 ‘대책’이 아니라 자영업 ‘정책’이 필요하다”며“자영업의 과잉경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열린토론 미래 시즌II’ 에서‘ 자영업이 살아야 한국경제가 산다’라는 주제로 제38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열린토론 미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중요한 국가아젠다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국회의원 모임으로 지난 20대 국회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지금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6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6월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임달희 의원 5분발언, 이창선 의원의 신상발언을 시작으로,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의 35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
공주시의회는 지난 1일 박병수·이상표의원이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박병수·이상표의원은 지속적인 코로나 방역활동지원은 물론 각종 조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70%까지 확대하여 집단면역화 하자고 나섰다.임 의원은 1일 열린 공주시의회 제22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접종자에 다양한 혜택부여와 부작용에 대한 처우 개선을 통해 백신 집단면역형성에 기여하자”고 주장했다.현재 전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백신 접종의 부작용에 따른 피
공주시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제주도 연수를 놓고 뚜렷한 시각차를 보여 주목된다.일각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굳이 제주도까지 가서 연수를 받을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반면 오는 6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관광성이라고 비판할 일만은 아니라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이종운 의장과 박기영
정부 행정기관 명칭에서 ‘중앙’, ‘지방’이라는 단어를 삭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24일 정부 행정기관의 명칭에서 위계적 구조를 나타내는 ‘중앙’, ‘지방’ 표현을 삭제하는 「정부조직법」, 「법원조직법」, 「검찰청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은 소관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관할 구역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갑)이 대표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투자자를 모집해 불법 대여계좌로 유인하는 중개·알선 행위의 금지원칙을 명확히 밝히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선물⸱옵션과
홍준표 의원(무소속)의 복당 문제를 놓고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며 갈등양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들의 동시 입당론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최다선(5선)인 정진석 의원은 지난 18일 SNS를 통해 “홍준표 전 대표의 입당 시기는 6월 전당대회 이후로 했으면 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철수 대표, 김동연 전 아주대 총장 등과 동시에 합류하는 형태”라
공주시의회는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절재 김종서선생의 삶과 역사적 가치조명’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이종운 의장을 비롯해 발제자로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토론자로 이일주 공주대 명예교수, 전병철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 강석광 공주시 문화복지국장 등이 참여했다.이번 토론회는 조선 왕조 오백년 충의 표상으로 기억되는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