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17명이 공동발의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 놓게 됐다.박수현 의원(민주통합당,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국토해양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열어 전날 법안심사소위를 통과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 충남도당위원장)은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주관으로 열린 ‘제3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품격 언어상’을 수상했다.‘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한 정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안」이 계류됨에 따라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공동성명서에는 영유아무상보육 전면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가 2012년보다 약 1조원의 추가 예산을 부담해야 하나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감소와 사회양극화에 따른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공주시, 국토해양위)은 19일, 부도가 난 공공건설임대주택을 LH가 매입해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보금자리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보금자리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주거불안을 겪고 있는 부도공공 임대주택 임차인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향후 부도 발생도 억제하여 부도로 인한 임차인의 주거불
19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회 의장으로 구성되는 가칭 ‘충청권 시·도의장협의회’ 구성 협약 체결과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청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충청권 4개 시·도의회 의장이 충청권이 국가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세종시 특별법 개정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청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심사될 전망이다.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였던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2월 21일(목)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법률안이 상정되고, 이어 2월 27일 교통해양법안심사소위 심사를 거쳐 2월 28일 열릴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 국토해양위)은 13일 충남도청의 내포 신도시 이전 및 내포 신도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박수현 의원이 발의한 「도청이전 특별법」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첫째, 국가는 도청의 청사 신축비용, 부지 매입비용 등에 필요한 비용의 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 김정봉 의회운영위원장은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4차 정기회 및 합동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가하여 광역의회 운영위원회 상호간 정보교류는 물론, 지방의회 권한과 역할강화를 위한 인사권 독립, 보좌관 제도 도입 등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
박수현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충남 공주시)은 2월 5일 국회의사당 후생관 앞마당에서 ‘설맞이 공주 정안밤 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수현 의원이 주최하고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생연)과 정안밤생산자영농조합(대표 박상만)에서 주관했다.설날을 맞이해 열린 ‘정안밤 판촉전’은 선물과 차례상 준비를 하는 국회 직원과 일반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 2013년도 시청 및 교육청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처리하여 올해 첫 회기인 제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주요 처리 안건은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안’,
민주통합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 국토해양위원회)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철도산업의 공공적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서발 고속철도(KTX) 민영화의 문제점을 정리하고, 철도시설과 철도운영의 상하통합 문제,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방안 마련 등 미래지향적이고 바람직한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새누리당 새종시당(위원장 김고성)은 6일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지회장 황문서)와 함께 ‘밥드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밥드림’ 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에서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는 봉사이다.세종시당 김고성 위원장은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스함을 나누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3년도 2차 임시회가 전국시도의회의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3시 전라북도의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제1부 본회의, 간담회, 제2부 본회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결의문 채택의 건(전라남도의회),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
민주당측 간사내정된 지난 해 말 활동기한이 종료된 태안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대책 특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새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특별위원회는 민주통합당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별도의 기한을 정하지 않음으로써 유류피해대책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특별위원회가 존속할 수 있게 됐다.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였던 박수현
민주통합당 박수현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김태흠·성완종 국회의원은 1월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신관 1003호에서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양당 간사 및 피해지역 6개시·군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피해주민 대표들은 특위 재구성과 특별법 개정 및 삼성 발전기금 증액을 요구했다.또한 주민 대표단은 유류오염과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9일 제4회 임시회 본회의가 끝난 후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세종시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세종시의회는 최근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유치 논란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아니며 ▲과학비즈니스벨트, 대덕연구단지가 인접해 있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국
민주당 초재선 의원 22인은 민주당이 뼈를 깎는 각오로 자기 성찰과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민주당의 존립자체도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탈계파-혁신-연구 모임’인 ‘주춧돌’을 발족했다.이들 의원들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표출됐던 정치쇄신과 정당혁신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기 위해 탈계파정치에 뜻을 같이하는 초·재선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는 24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유환준 의장, 김선무 부의장, 집행부 기업지원담당과 연서면 신대리 김종일 이장, 학림사 주지스님 등 주민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리 콘크리트 맨홀공장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2월 10일 S산업이 세종시 연서면 일대 1만4500㎡에 콘크리트 관 및 기타
‘우리 독도를 알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3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주최로 개최돼 사회 각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독도문화협의회와 (재)독도지킴이세계연합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송영민 경남과학기술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조병현 대구과학대 교수와 백우현 경상대 명예교수, 장웅 청암대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박수
공주민주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11개단체와 개별인사 총24명 성원 중 22명이 참가, 대의원대회가 성사돼 이 자리에서 2013년 사업계획을 수립, 지역네크워크를 확장하고 2014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정치세력화에 대한 사업을 결의했다.또한 임원선출에서는 이문행 공무원노조공주지부장, 신경미 공주시여성인권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