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후보는 2일 “유독 일본과 친밀했던 백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 왕실과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밝혔다.최후보는 “일본 왕실과의 우호적 관계로 최소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공주시를 찾을것으로 보인다”면서, “공주가 원산지인 철화분청사기가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철화분청사기는 공주 반포면이 원산지로, 정유재란(1597년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로 최원철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최 후보는 1일 국민의힘 경선 결과 김혁종, 고광철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발표에 따르면 최 후보는 58.17%를 기록해 47.14%를 획득한 김 후보를 11.03% 앞질렀다. 고 후보는 12.21%를 기록했다.최 후보는 발표 후 당원들에게 문자 메세지를 통해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어 4. 26. 공포·시행됨에 따라, 선거구역이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조례 시행일 후 10일(5. 6.)까지 출마하고자 하는 선거구를 다시 선택하여 세종시선관위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기한 내에 신고가 없는 경우 예비후보자 등록은 무효가 되며, 이미 납부한 기탁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정섭 시장(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정섭 시장은 지난 4년간‘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의 시정을 이끌어왔고, 시민들과 열심히 소통하면서 열정적으로 시정을 운영해 많은 성과를 냈다는 점을 우선 강조했다.그 근거로 민선
25일 오전 11시 이영석 전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혁종 공주시장 경선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혁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을 한 이영석 후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그리고 지방선거에서의 확실한 승리를 통해 공주시 발전을 꾀해야 한다” 고 하면서 “지역발전과 시장경제를 살려 무너져가는 민심을 복원하기 위해 강하고 젊은 공주를 슬로건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25일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세종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최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율을 실현하는 등 세종교육이 위기에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 눈부시게 성장한 결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공주에 이미 살고있는 고등학생에게도 전입 고등학생과 똑같은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최후보는 “공주시가 2021년 9월 1일 이후 전입하는 관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입학예정자 포함)등에게 관외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가 공주시로 전입하는 경우 ‘공주페이’로 전입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다섯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형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지원’과 ‘농민수당 신설지급’ 등 9개의 경제산업 및 생활밀착형 작은 행복 실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가 밝힌 공약에는 앞의 2가지 공약 외에도 △여민전 발행액 대폭 확대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요식업소 배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김병준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만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전략특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종시를 특별자치시 답계 교육 및 행·재정 등의 특례 제도를 과감하게 도입해 달라”고 건의했다.특히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재정난 해소를 위해, 교부세 특례 등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13명의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국민의힘 김혁종 공주시장 경선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혁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지지선언을 한 박기영 부의장은 “선당후사의 결심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김혁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김혁종 후보가 공주시장 후보로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치 선배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지
공주시장 예비후보자 김혁종 후원회가 후원금 모금 시작 단 하루 만인 22일 한도액이 조기 모금돼 후원금 계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후원회 관계자는 “수백명의 선후배 및 지지자들이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줘 생각보다 일찍 후원금 모금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선뜻 도와주셔서 다행히 일찍 후
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공주시 신관동 소재 본인의 선거사무소(공주시 대학로 67,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전・현직 도의원, 기초의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및 축사가 주를 이뤘다.김혁종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많은 다른 여러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곳으로 오셔서 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기초단체장 출마자들에 대한 단수추천과 경선지역을 발표했다.공관위가 발표한 단수추천 지역은 공주시 김정섭 후보, 아산시 오세현 후보, 서산시 맹정호 후보, 당진시 김기재 후보로,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그동안 공주시는 김정섭·김동일, 아산시는 오세현·황재만, 서산시 맹정호·임재관·한기남, 당진시 김기재·한광희가
이해선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시립요양원’ 설립,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2년 거치 3년 상환에 이자율 0.5%의 3000만 원 융자 등 7가지 구제적인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공주시의 진흥자금 약 120억 원을 활용 3천만 원까지 융자하겠다고 밝혔다.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남상균 국민의당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공주시와 세종시의 통합 추진 의사를 밝혔다.남상균(64) 전 안철수 대통령후보 특보는 “백척간두에 서있는 공주시를 살리기 위해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리고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당선 즉시 추진위원장을 직접 맡아 ‘공주-세종 통합’을 추진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남 예비후보는 “1934년 당시 공주의
김혁종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김정섭 시장의 땅 투기 의혹을 맹비난했다.김혁종 예비후보는 7일 공주대학로 67 2층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주시의 미래 비전인 ‘리빌딩 공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그는 최근 지역 정치권의 최대 이슈로 불거진 김정섭 공주시장의 땅 매입 논란과 관련해
박기영 공주시의회 부의장(국민의 힘)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주시장으로 출마하기 위해 4월 5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박기영 시장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공주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공주시의 당면한 문제점과 시정 흐름을 어느 후보보다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해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출마 주자들의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충남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공주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들이다.4일 현재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물은 공주시 제1선거구 4명, 제2선거구 2명 등 모두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
불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출마 주자들의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3일 현재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6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9명이다. 예비후보자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성명, 연령, 학력, 경력, 전과기록 등은 다음과 같다.(정당명의 가나다 순) ▲김동일(더
지난 30여 년간 뉴스1과 동양뉴스통신 등의 언론매체에서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온 이영석 전 기자가 지난 1일 오전 공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공주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대표를 맡기도 했던 이영석 국민의힘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불통과 먹통으로 판단과 선택이 느려진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꿔 한 차원 높은 공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