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대처 능력 향상, 친근한 소방 이미지 구축을 위한 ‘공주소방서 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견학 프로그램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30명 이내 제한) 매월 셋째주 수요일 14시에 운영하며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소방차량·장비 소개와 방화복을 착용하고 소방전술을 경험해보는 소방관 체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안전상식 O/X퀴즈와 기념촬영 등이다.신청 방법은 공주소방서 예방안전과(041-851-0261)로 연락하여 사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이 사범대 학생 및 교육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예비교사의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 연수’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코로나19 이후, 학교의 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교사의 상담 및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예비교사들은 자신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상담할 수 있는 역량과 학부모 면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연수가 필요하다.이를 위해 지난 31일 공주대학교 사범대학과 HD행복연구소는 예비교사의 심리상담 교육 및 감정코칭 교육 강화를 위해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한수정은 각 수목원의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 개방하며, 이 기간 다채로운 행사 및 체험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9월 29일, 국립세종수목원 9월 29일, 10월 4일 휴관이 기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10월 7일) ▲2023 가을 봉자 페스티벌(9월 30일~10월 9일) ▲소상공인 플리마켓 ▲가든스테이 ▲힐링전시 ‘치유의 풀’이,
공주시가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체납액의 20%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10억 7500만원에 달한다며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자동차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번호판 영치 조건은 자동차세 2회 이상, 3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체납 차량이며,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유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소방기본법’제21조 2(소방자동차의 전용 구역 등) 시행에 따라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한 자에게는 동법 제56조(과태료)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올해 소방서는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방해 행위로 국민신문고로 신고된 11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최근 6월부터 신고량이 급증하여 3달간 총 6건이 접수되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대중음악의 문턱을 낮춰 공연장이 아닌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공연을 진행한다.이번 라이브클럽 공연은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이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지역 대중음악 뮤지션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며 “지역의 뮤지션과 관객들이 가까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공주의료원(의료원장 임수흠)이 최첨단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도입해 로봇보행 재활치료에 나선다.이미 산재환자들에게는 발병 6개월 이내 기준으로 산재급여가 적용되고 있었으며, 더해서 건강보험도 발병 6개월 이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적용이 가능해짐으로써 환자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됐다.이에 공주의료원은 공공의료의 질적 향상과 지역주민들께 최상의 공공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해 금년 9월부터 치료를 시행한다.이번에 도입된 보행재활로봇 '워크봇(Walkbot_G)'은 중추신경계 손상에 의한 하지마
옛 연동면사무소 건물을 개축해 지난 7월 준공한 연동문화발전소가 정식 사용에 앞서 오는 11월까지 주민참여 커뮤니티아트, 목공프로그램, 관객참여형 퍼포먼스, 어린이예술교육 등을 시범 운영한다.연동문화발전소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욱진 화백 콘텐츠와 연계한 문화예술 창작·교육 공간으로 조성하는 ‘(구)연동면사무소 활용 문화재생사업’의 결과물이다.세종시가 정식 사용에 앞서 시민이 직접 시설을 사용해보고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우선 9월부터 11월까지 연동문화발전소 목공실에서는 연동면 주민
세종시가 세종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오는 10월부터 운영하는 세종신중년센터 가을·겨울학기 교육은 4가지 영역, 총 9개 과정으로 구성된다.주요 과정은 ▲인생 후반기 재설계를 위한 ‘인생설계 아카데미’(2개 과정) ▲정보통신 기술 등 습득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4차산업’(2개 과정) 등이다.이외에도 ▲국가·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자격증 취득’(2개 과정) ▲신규 진로 개발을 위한 ‘일·활동 지원’(3개 과정)이 운영된다.특히 사무기기 사용법을 배우는 ‘사무자동화(OA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에서는 5일 오전 세종시 보람동 보람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와 합동으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하반기 2학기가 시작되는 8〜9월 2개월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한다.이번 교통안전활동은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교통지도 활동을 하며, 지구대·파출소 외근경찰관들은 연계 순찰을 통한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고 취약지를 점검하여 안전한 통학로를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었다.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
공주시가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추석 명절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1일부터 27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75세 이상(194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이다. 단, 효도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에는 부양하는 자가 해당한다.또한 3대(代)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받을 수 있다.지원 금액은 연 40만 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도서관 천안공대분관(분관장:박태영 교수)에서는 2학기 개강을 맞아 9월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2023년 가을 독서 루틴 만들기 이벤트 행사로 ‘작심세달 작심세권’ 행사를 진행한다.국립공주대학교 인문계 학생들에 비하여 상대적인 독서량이 취약한 이공계 학생들의 교양분야 독서증진을 위한 이번행사는 ‘일생에 한번쯤은 읽고싶은 책’ 이라는 의미를 담은 버킷리스트 즉 이른바 북킷리스트 작성과 도서관과 절친되기 이벤트등을 통하여 공대생들의 지속적인 독서를 권장하고자 계획되었으며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5일 솔빛초등학교와 나루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노란발자국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유희영 반곡동장을 비롯해 지역자율방재단 및 통장협의회 1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반곡동 솔빛초등학교와 집현동 나루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참가자들은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보행 환경 조성에 운전자와 어린이의 동참을 요청하고, 학교 주변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신호등 확인을 유도하기 위한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하진 반곡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이
공주시가 2023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174필지이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또는 시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일사편리 누리집(www.kras.go.kr)에 신청하거나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주시가 금강교에서 발생하는 투신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금강교 지능형 상황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지능형 상황 관제 시스템 구축은 종종 발생하는 금강교 투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최근 금강교 수변구역을 6개 지점으로 나눠 21대의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구축했다.투신사고 발생 우려 시 관제요원 모니터에 알림창이 뜨도록 설정하여 관제요원이 유관기관에 상황 발생을 즉시 전파하는 방식이다.시는 기존 관제요원이 직접 관제하는 방식에 비해 업무효율이 향상됨은 물론 자살 예방을 위한 계도 방송과 음악송출이 가능하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신규 및 재선정 신청을 4일부터 7일까지 받는다.열린어린이집은 부모의 일상적 참여, 개방적 형태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으로, 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관내 열린어린이집을 134곳에서 14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선정된 어린이집은 11월 1일부터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될 예정이다.선정 기준은 ▲공간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으로 총점 8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및 제출서류 등의
나눔장터, 자원순환 실천 챌린지, 환경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 세종자원순환축제’가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특히 올해는 ‘자원순환 중심도시 세종’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14시 부터 열리는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이번 2학기에‘학교현장 교육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한다.교육실습학기제는 2028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으로, 예비교원의 수업참관, 공개수업,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 등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교사로서 자질과 적성을 스스로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된다.이는 현행 4주로 진행하던 교육실습을 한학기로 확대하는 ‘학교현장 교육실습학기제’로 9월 4일부터 사범대학 4명의 학생이 공주대 사대부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과학, 화학 과목에 대해 현장 교사로서 업무를 경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사범
세종시(시장 최민호) 행정부시장에 김하균(52) 전 행정안전부 의정관이 부임했다.김하균 신임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6년 공직에 입문 후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담당관,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선임행정관 등을 두루 거쳤다.김하균 부시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4일, 세종시
세종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술 세미나 ‘클라우드야 놀자!’가 오는 12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클라우드)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경향,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클라우드와 AI ▲우리가 바라는 능력을 갖춘 네이버의 생성형 AI 등 총 4개의 주제로 나눠 각 20분씩 진행된다.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