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과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백제역사유적지구’사진전을 오는 6월 13일(화)부터 공동 개최한다.6월 13일(화)부터 7월 2일(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 및 편의공간에서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라는 제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1,400여 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선보이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아름다움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공주・부여・익산에 위치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여덟 유적의 모습을‘삶의 공간 도성’,‘신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 주관으로 오는 17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제10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세종단오제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단오를 기념해 세종문화원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제10회 세종단오제는 ‘풍속과 축제의 장’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됐다.세종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으로 구성된다.먼저 체험마당은 ▲단오선 ▲장명루 ▲팽이·솟대 ▲창포 에센스 만들기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떡메치기 ▲투호·딱지·제기 ▲죽마·굴렁쇠 등 각종 체험부스가 열린다.공연마당에서는 화려한 버블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공모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가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2가지 분야다.참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모든 (예비)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고충환)이 가상현실(VR) 기기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지난해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 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들은 안전체험교육원에 방문하지 않고 교실에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게 됐다.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계단‧완강기 등을 이용한 화재 탈출, 선박사고 탈출, 미세먼지 안전 수칙 학습 등을 체험할 수 있다.지난 5월에 학년별 대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1학기에는 5월 11일부터 7월 21일까
세종시 부강면 세종동부농협(조합장 김기주)이 13일 부강면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구급상자 168개를 기부했다.구급상자는 각종 응급처치에 필요한 소독약과 연고, 밴드 등 가정용 응급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김기주 조합장은 “농작업 중이나 가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구급상자로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헌관 부강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세종동부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구급상자는 부강면 취약계층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밴드를 위한 지원사업 ‘스쿨락’과 ‘누리락 밴드’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아마추어 밴드의 역량강화 및 지속가능한 활동지원을 통한 지역 내 대중음악 향유 기반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다.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락’은 밴드 동아리별 연습 공간에 직접 교육강사가 파견되어 연습을 지도한다. 밴드 단원들은 뮤지션으로서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와 실무자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 합동공연 등에도 참여한다.성인 아마추어 밴드지원사업 ‘누리락 밴드’는 합주
세종남부경찰서(서장 박성갑)가 세종~대전간 BRT도로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며 서행하고 있는 승용차를 발견하고 승용차 운전자를 구조, 더 큰 사고를 예방한 시내버스 승무사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사원 박모씨(남·41)는 지난 5월11일 오후 7시 13분경 승객을 태우고 대전~세종간 BRT버스를 운행 중, 전방에서 중앙분리대를 충격하며 서행하는 승용차를 유심히 살펴 운전자가 의식이 없음을 발견하고 승용차를 앞질러 버스 뒷부분으로 막아 멈추게 한 후, 응급조치를 하며 119에 구조 요청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산림분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5개 세부 산림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얻은 값진 성과이기도 하다.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이다.세부사항으로 조림사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9일 공주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들이 응원 메시지가 적힌 연필꽂이와 손편지를 갖고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에 직접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소방서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강종범 서장은 “아이들이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아 가슴 따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시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 ‘송 포 유 - 당신을 위한 노래’가 오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부제로 비틀즈와 퀸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가수들의 노래와 TV로 방송된 팬텀싱어의 유명곡 그리고 ‘오르막길’, ‘달리기’ 등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의 삽입곡 등이 선보인다.특히 뮤지컬 ‘위대한 쇼맨’의 ‘디스 이스 미’,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더 챔피언’ 등을 통해 단원들의 노래뿐 아니라 화려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10일 '2023년 청소년 창조문화 경연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예술캠프 행사를 개최했다.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마이클 리, 방진의 등 뮤지컬 배우들의 환영사를 담은 축하영상과 전문가 특강, 분야별 멘토단의 프로그램 안내, 분반 활동을 통한 팀 빌딩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아이디어 하나로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예술 가치를 널리 알렸던 문현우 대표(아리랑 유랑단 및 문카데미)가 특강 강사로 참여해 창의적인 태도와 실천에 관한 소개로 참가한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세종 울트라 하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명예시민을 발굴한다.시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11회 세종시민대상’과 ‘2023년 명예시민’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제11회 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가지 부문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자격요건은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특별공로상은 별도 거주 제한이 없다.후보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청년이 그리는 세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지원할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세종시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세종시 청년발전을 위한 청년정책 전 분야로, 만19~39세 세종시 청년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시는 서류 접수 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15팀을 선발하며, 오는 7월 15일 열리는 본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12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 위촉했다.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정원·축제분야 정강환 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 한국지부장 ▲홍보분야 박희숙 월간 세종우먼 대표 ▲청년분야 신아영 ㈜에이와이컴퍼니 대표이사다.이번 추가 위촉으로 시에는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 10명이 활동하게 되며, 여성 보좌관 2명이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에 보다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민호 시장은 “기존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관내 고령 어르신 5가구의 화장실에 안전장치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안전장치를 구입해 김규태 동장과 신고철 위원(백제건축설비)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손잡이와 안전장치를 설치했다.김규태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나눔과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12일 김현옥 세종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는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어 시 교육안전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난달 23일 가결됐으며 오는 1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될 전망이다.김현옥 의원은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을 감안해 공동주택 입주민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12일부터 20일까지 개발행위허가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절성토가 많고 투사 유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발행위허가 현장 25곳이며, 배수계획 및 현장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면 침하, 붕괴위험성, 보호공, 주변 배수시설을 점검한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수허가자에게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계도하고, 우기 이전까지 이행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김진섭 도시과장은 “사전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집중호우에
공주의료원은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총 4회를 통해 보건의료직과 사무직 대상의 BLS 교육을 시행했다.BLS 교육은 ACLS Provider(전문심장소생술 제공자) 자격증을 보유한 응급실 장신희 간호사가 진행했다.교육은 이론강의 후 실기모형인 애니인형과 교육용 AED (자동 제세동기)를 가지고 2인 1조로 심폐소생술 가슴압박과 자동제세동기 적용을 해보는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또한 공주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진행하는 ‘팀 CPR 현장 시뮬레이션’ 교육 기관에 선정되어 7월 21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자전거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지자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자전거의 날’인 4월 22일은 자전거 타기 좋은 4월과 두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합친 것으로 지난 201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지난 2022년에는 전주시, 올해는 경주시에서 개최됐는데 내년에 개최될 도시로 공주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할 자전거의 날 행사는 세계유산 공산성과 웅진백제 중심부 천리물길 금강을 배경으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자연과 사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본격적인 세종형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위촉식과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는 5-1생활권에 조성할 국가시범도시뿐만 아니라 세종형 지능형도시를 위한 기술 및 서비스 도입·운영 사항, 지능형도시 간 협력, 국제화 홍보 등에 대해 자문과 제언을 위해 구성됐다.도시계획, 첨단교통(모빌리티), 데이터·보안, 지능형서비스 등 총 4가지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년간 활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