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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
초딩시절 어느날은 너무 일찍 일어났고 아무도 등교하지 않은 텅빈학교 운동장을 지나 교실 문을 드르륵 열었을 때 확~~` 느꼈던 낮설고 묘한 기분을 기억합니다.
그때가 바로 절정의 순간이었지요,
그 순간을 기다립니다.
이제부터 낮설게 바라보기 연습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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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_이민호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삶 속에 스며있는 차이의 의미를 찿아가고 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oylee <다큐멘터리, 사진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