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기업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 씨의 더본코리아 생산 공장을 예산에 유치했다.또 내포신도시에 추가로 3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도시 성장 발판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안희정 지사는 5일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등 6개 시·군 시장·군수 또는 부단체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
충남도의회가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 여성농업인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은 5일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여성농업인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토론회에서는 김문규 의원이 좌장을, 추욱 도 농업정책과장과 오미란 젠더&공동체 대표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 박종숙 한국여성농업인 충남연합회 회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민선5·6기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도민과 함께 도정을 결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할 도정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8 시군방문-도민과의 열린대화마당’을 진행한다.2일에는 첫 번째 순서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분야 전문가와 도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을 주제로 도민과의 열린대화마당이 열렸다.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남도의회가 고령화 가속과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대책을 모색하고 나섰다.충남도의회는 2일 당진우강면사무소에서 ‘우강면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김명선 의원(당진2)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토론회는 우강면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공동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인근
충남도가 로컬푸드와 학교급식의 연결고리 역할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확대, 지역순환 식품체계 구축을 통한 학교급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에 나선다.도는 2일 서산시와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장하고, 지역의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 열린 학교급식 전국대회를 통해 증명된 전국적 수범
오는 5월 10일부터 충남 아산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이 2만여명이 참석하는 3.1절 기념식장인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전개되어 참석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홍보활동은 대축전 마스코트인 탈 인형 퍼포먼스 이벤트를 겸한 도 및 유관기관에서 나온 10여명의 홍보요원이 행사종합안내 리플렛 배부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99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를 가장 잘 실천하고 인권과 정의를 꽃피워 아시아 평화와 경제적 번영의 미래를 이끄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아시아의 중추적 중견국가로 성장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충남도는 최근 서해안을 따라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거점·통제초소를 대폭 늘리고, 매일 임상예찰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는 지난 4일 당진, 8일 천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발생지 3㎞내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총 24호 150만 8천수에 대해 살처분·매몰 처리 작업을 실시했다
충남도는 3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충남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를 맞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300여 지자체와 여행업체 등이 참가해 500여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도는 10개 시·군과
충남도가 오는 5월 도내에서 여는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윤원철 도 정무부지사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등 행사 운영을 위해 국비를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등 대한체육회
충남도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선 유관기관의 통합적인 예방지원 체계 구축과 자치위원회의 전문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학부모 및 교사의 인식 전환과 밥상머리 교육 활성화 등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충남도의회는 28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주제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17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신동학(89·여)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를 선정했다.신동학 대표는 의사이자 사회사업가로 평생을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보호와 발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실천해 온 대표적인 여성리더다.신 씨는 특히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로, 지난해 10월 국채보상운동을 유네스
충남도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선 유관기관의 통합적인 예방지원 체계 구축과 자치위원회의 전문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특히 학부모 및 교사의 인식 전환과 밥상머리 교육 활성화 등 예방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충남도의회는 28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대책’을 주제로 의정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지난해 9∼10월 열린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018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발굴·시상하고
충남도가 국민 권익을 전국에서 가장 잘 보호한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도는 27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6회 국민 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심판 부문 유공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도의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청구 받은 행정심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국민권익위의 ‘2017년 행정심판 업무 평가’에서 가장 높은
GM의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과 미국의 한국산 철강 수입 규제 등 통상 압력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도는 27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자동차 및 철강 산업 위기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 현대제철과 휴스틸 등 관련 기업 관계자,
충남도의회의 최근 충남인권조폐 폐지 시도는 인권을 부인하는 반(反)헌법적 행위로, 그 과정에서 차별과 혐오를 공공연하게 드러낸 의회는 헌법질서 위반의 죄책을 엄중히 져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이 제기된 곳은 충남도 인권위원회(위원장 우주형)의 주관으로 27일 내포신도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인권조례 폐지 관련 전문가 토
헌법정신 훼손·조직편성권 침해 등 폐지조례안 부당성 강조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최근 충남도의회에서 폐지 의결된 충남인권조례와 관련해 “인권 도정은 민주주의자로서 저의 소신이며 신념”이라며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권조례를 지켜내겠다”고 역설했다.안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 요구를 공식화 했다.안
충남도의회 송덕빈 의원(논산1)이 26일 ‘2018 한국국악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한국국악협회는 26일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의 집 민속극장에서 송 의원에게 충남 국악발전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공로상을 수여했다.송 의원은 그동안 도 국악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등 문화 예술 진흥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송 의원은 “앞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충남도의회 정정희·백낙구·이공휘·김연·홍재표 의원에게 제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복리 향상, 지역 사회 기여 공로에 앞장선 의원들에게 이 같은 상을 전달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