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 사는이야기 < 게시판

자꾸 나이가 들면서 부터..
내게 숨겨진..나쁜 성격들이 나타난다

전엔..좋은게 좋은거라고 싫은소리 못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참 많앗었는데.
근래 들어 신경질도 잘 내고 입바른 소리도 제법
하는 나,,,,

하고 나면 몇분 안되 후회하는 걸
순간을 못 참고
입밖에 낸 말...

화난 표정...
결코 좋은게 아닌걸..

요즘 들어 나의 이미지가 점점 땅에 떨어 지는듯,,,
어찌 주어 담을 꼬...

이렇게 반성하면 앞으론 조심하겠지?

4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2012-02-12 21:20:00 112.167.1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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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