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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
정말 요란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이 움직인 공주의 백제문화제가 끝났네요.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나는 사물이 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요한 공간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금강 주변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금강의 "미르 섬"은 문화제등 주요행사 때 종종 "하트"를 보여주네요.
그 섬은 "사랑도" 같습니다.
" 연인이 섬(사랑도)에서 손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라는 전설이 생길까요?
2015.10.13
사.진.가.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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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_이민호_010.7360.2334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상 속에 스며있는 차이의 의미를 찿아가고 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oylee <다큐멘터리, 사진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