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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