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외국어교육원에 신원철씨(60)가 4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국어 연수를 통해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도내 초·중·고생들의 외국어학력 향상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공주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서천여고에서 교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후 36년간 전문직 및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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