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만 교육장은 지난 1955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1979년 유구중학교에서 교직의 첫발을 내딛은 이후 탄천·공주중, ·이인중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화성중, 정산중 교감, 사곡중 교장, 도교육청 체육문화건강과장을 거쳤다.
특히 이 교육장은 도교육청에서 체육관련 업무를 맡으며, 학교스포츠클럽 6년 연속 전국최우수 교육청 선정과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생체육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왔다.
또 공주중에서 야구부장을 맡을 때에는 박찬호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클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준 일화도 유명하다.
김민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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