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시민 눈높이’에 맞게 3권도시’ 세종 완성 온 힘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총선 필승 다짐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24일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24일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후보가 24일,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지지자, 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전·현직 시의원단과 함께 덕담을 전해준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회장,  그리고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류제화 후보가 손을 높이 들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류제화 후보가 손을 높이 들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류제화 후보는 “봄 같은 우리 청년들은 도전할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지만 대한민국은 지역소멸, 저출생, 경제위기로 전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류 후보는 지난 10년간 세종에서 아이 키우고, 돈벌며 살아온 보통 세종시민임과, 대통령직인수위, 세종시장직인수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의 경험을 토대로 세종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진짜 세종 후보’가 자신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 슬로건인‘ 오직, 시민 눈높이’에 맞게 3권도시(행정수도 세종, 학군 좋은 세종, 돈이 도는 세종) 세종을 완성하는, 시민이 원하는 일을 지금 하겠다.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류 후보는 충북 충주출신으로 충추고와 서울대 법학대학원을 나와 법무법인 여민 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다. 지난 2022년 3.9 대선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치른 2022년 6.1 지방선거때 같은당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를 도와 당선을 견인했고, 인수위 대변인을 맡았다. 여세를 몰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선거에서 현역이던 당시 김중로 국회의원을 누루고 당선됐으며, 이후 세종갑구 당협위원장을 맡았다가 공천을 따냈다.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가운데)이 류제화(우)·이준배(좌) 후보와 함께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가운데)이 류제화(우)·이준배(좌) 후보와 함께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청년 대표가 류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청년 대표가 류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류제화(좌)후보, 이준배 후보ⓒ
류제화(좌)후보, 이준배 후보ⓒ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
ⓒ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