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 참석
이 후보, 원내 1당 목표···밀알 되어 총선 필승 의지 다지며 본격 선거전 돌입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좌)으로 부터 공천장을 받은 이준배 국회의원 후보(우)가 함께 필승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좌)으로 부터 공천장을 받은 이준배 국회의원 후보(우)가 함께 필승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총선 필승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개별 촬영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공천자 대회와 더불어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한 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들이 총선을 앞둔 포부를 밝히고, '정치개혁'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한 위원장에게 공천장을 수여받고 승리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며 세종(을)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세종시 변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세종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에 보답할 수 있게 정직·정확·정의로운 3정으로 착한 선거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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