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지연 간호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훈련센터에서 시행하는 2023년 신규간호사 대상 이직방지 목적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기 공모전에서 신규 박지연 간호사가 전국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국회박물관에서 진행한 시상식은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해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각 의료기관의 부서장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200여명 참석했다.

시상작은 간호사 산뜻한 출발, 후배들의 든든한 간호사, 다시 한번 간호사로 라는 주제로 3분야에 걸쳐 시상했다.

공주의료원 신규 박지연 간호사는 산뜻한 출발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수상하고 사례를 발표했다. 

공주의료원 김미혜 간호부장은 24년도에도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직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및 직무교육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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