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반죽동 소재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분들을 케어하는 생활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 18일 반죽동 소재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분들을 케어하는 생활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18일 반죽동 소재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분들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실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화목보일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화재 안전수칙 공유 ▲화재 시 대피방법 등 화재대처요령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류일희 서장은 “생활지원사가 찾아뵙는 어르신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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