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 보급선도

공주시가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공주시가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식량작물 및 과학영농 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분야의 보급 확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 우수 지방농촌진흥기관 시상을 통한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했다.

시는 ‘농가와 식탁사이 믿음직한 농업환경연구관’을 주제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공주시는 지역농협과 농업인 단체 등 업무협업을 통한 성과와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입상은 공주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의 생산에 주력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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