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시장이 지난 2일 여성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3회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이 지난 2일 여성회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3회 한마음 단합대회에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순)는 지난 2일 여성회관에서 ‘한마음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11개 단체 110여명의 회원은 청백팀으로 나눠 추억의 운동회를 하며 각 단체 회원들과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올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단체 상호간 단합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여성들이 앞장서 공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가자”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여성의 지위가 향상된 만큼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여성들의 의식개혁과 능력개발에 큰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주시와 함께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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