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시상식 모습ⓒ
국립공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시상식 모습ⓒ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중앙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전국의 약 1,100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서비스 실적을 평가하여 총 12개 도서관을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김병수 중앙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공주대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정보취약계층에게도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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