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 홍보 깃발을 날리며 서울 곳곳을 누비다

공주관광택시 운영자들이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현실공간에서 직접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고 공주시청 현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공주관광택시 운영자들이 2023 대백제전을 앞두고 현실공간에서 직접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고 공주시청 현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공주관광택시 ‘금강부릉이’ 8대가 서울역과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2023 대백제전 홍보 행사를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공주관광택시 운영자들은 오는 23일 공주에서 개막하는 대규모 이벤트인 대백제전을 앞두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도권을 대상으로 현실 공간(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1호차를 선두로 8대의 관광택시가 열을 지어 공주시청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서울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통과하면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정차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특산품인 알밤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도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면 홍보활동도 벌였다.

최원철 시장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위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홍보활동을 펼친 관광택시 운영자들께 감사드린다. 온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백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관광택시 이용 방법은 금강부릉이 누리집에서 공주시를 선택하면 추천 여행 코스와 운전기사를 만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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