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교수ⓒ
김진만 교수ⓒ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 향후 총 사업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

금번에 선정된 2023년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2022년 공주대학교가 제출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이며 본사업도 선정돼 아세아시멘트(주)가 주관기관, 공주대학교 등 11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을 수행한다.

공주대학교 김진만 교수(공주대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는 본사업에서 '저탄소 혼합재 함량 증대 및 저탄소 혼합 시멘트 개발을 통한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기술 선도를 목표'로 본사업 수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김 교수는 “탄소 중립은 매우 중요한 국가 정책목표이며, 탄소다배출 업종의 공정 내 직접배출 저감 기술은 기술개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하며, 시멘트 업종에서 우리 대학의 연구팀이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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