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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26일 관내 학생회연합회 임원 25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적지에서 평화·통일, 역사·인권 캠프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캠프는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헌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렴 등을 실시했으며, 5·18 자유공원과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법정 상황극, 주먹밥 체험, 헬기 사격 탄흔 관람 등을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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