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 ‘사랑의 나누미(味)’ 이어져

ⓒ
22일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랑의 빵 나눔’ 2차 봉사활동에서 기념촬영 모습ⓒ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22일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랑의 빵 나눔’ 2차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학동은 3미 프로젝트 중 부식을 나누는 ‘나누미(味)’를 8월에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학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회원 15명이 공주시 시민공간 두루두루 카페에서 피자빵 140개를 만들었다.

이번에 만든 빵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구 동장은 “중학동을 위해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폭염과 자연재해 등 어려운 시기에 취약한 가구들이 지원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