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내달 30일까지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운영하는 ‘제5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 소방관 △과거 대형 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상상화 △기록화 △동화 △소설 △수필이다.

심사를 통해 미술 작품 11점·문학작품 16점을 우수작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 관상을 포함해 총상금 2,000만 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장임수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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