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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기관단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먼저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안병권)는 공주와 청양에 각 현금 457만원을 전달했으며, (사)공정한나라(대표 조성정, 한상대)는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안산공주향우회(회장 신완철)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공주시토목설계협회(회장 이진상)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물품, (사)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는 300만원 상당의 고맛나루쌀, 공주시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이영우)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나태주 시인,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라톤코리아(대표 윤혜숙), 좋은내과(원장 이종진), 신원사, 공주시사암연합회(회장 중하스님)에서도 각각 1천만원 상당, 비젼아이티(대표 이지환)에서 5백만원 상당, 신정보개발(주)(대표 홍명숙), 공주동물병원(원장 정용서) 각각 3백만원을 지원했다.

공주시치과의사회(회장 정광용), 한의사회(회장 양서권), 시군의장단현의회, 신원사 불교대학총동문회일동에서 각각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그리고 공주노인시설협회(회장 김명희)에서는 수해지역 경로당에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계속해서 공주 신관동 17커피(대표 임현아)는 여성청소년중장기쉼터에 170만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서 아리수 5,000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에서 이불, 세제, 치약, 비누 등을 전달했다.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은 극세사모피담요 400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샴푸와 초코파이 등 671박스, 공산회에서도 라면, 휴지, 생수 등 24박스를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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