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등 청소년 대상 주말 예술체육 프로그램 시작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에서 운영하는 공주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이 지난 주말 올해 프로그램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오케스트라(첼로, 바이올린), 아트클래스(소묘), 연극·음악공연, 청소년 배구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공주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은 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 예술체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오전, 오후 관내 중·고등학생과 공주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류동훈 교육장은 “공주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이 내실 있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강사진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참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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